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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이란
풍진은 풍진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풍진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급성 발진성 감염증으로 풍진에 대한 면역이 없는 집단에서 1명의 풍진환자에서 5~7명으로 옮기는 강한 감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풍진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는 비말 감염으로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이 전파됩니다.
증상은 불현성 감염(감염 증상을 나타내지 않음)에서 심각한 합병증 병발까지 심하며, 특히 성인에서 발병한 경우 고열이나 발진이 오래 지속되거나 관절통을 인정하는 등 소아보다 중증화될 수 있습니다.또한 뇌염이나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을 합병하는 등 입원 가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입니다.
또한 풍진에 대한 면역이 부족한 임신 20주 무렵까지의 임산부가 풍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발생 상황
이전에는 거의 5년마다 주기로 큰 유행이 발생했지만, 1994년 이후 몇 년간은 대유행을 볼 수 없었습니다.그러나 특히 2002년부터는 국지적인 유행이 계속되어 보고되었으며, 2003년~2004년에는 유행지역의 수가 더욱 증가하여 예년 0~1명이었던 선천성 풍진증후군이 10명 보고되었습니다.이에 따라 후생노동 과학연구반이 긴급 제언 별창에서 열게 되어 예방접종 권장, 풍진환 임신 여성에 대한 대응, 유행지역에서의 역학조사 강화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풍진 유행은 일단 억제되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부터 해외에서 감염되어 귀국 후 발병하는 수입 사례가 산견되면서 2013년에는 누계 14,344건의 사례가 보고되어 풍진이 전수보고 질환이 된 2008년~2008년에는 가장 많은 보고 수가 되었습니다.이 유행의 영향으로, 2012년 10월~2014년 10월에, 45명의 선천성 풍진 증후군 환자가 보고되었습니다.이후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각각 연간 319개 예, 163개 예, 129개 예, 93개 예가 보고되어 2011년 이전 수준으로 안정되었지만 2018년에는 7월 하순 무렵부터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환자 수의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풍진에 관한 특정감염증 예방지침을 개정(2017년 12월 21일 일부 개정, 2018년 1월 1일 적용)하고 풍진 및 선천성 풍진증후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풍진환자가 일례라도 발생했을 경우 감염경로 파악 등의 조사를 신속히 실시하도록 노력하며 원칙적으로 전체 사례에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확실한 풍진을 진단하기로 했습니다.또한 정기예방접종에 대한 적극적인 접종권장과 함께 가임여성과 가족에 대한 예방접종 권장, 산욕여성에 대한 풍진계발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도까지 풍진배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풍진 감염증 발생 동향 조사에 기초한 최신 발생 보고 수는 정기적으로 국립감염증연구소 웹사이트별 창에서 열리게 됩니다.또한 풍진에 관한 정보는 국립감염병연구소 감염증역학센터의 웹사이트별 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걸린 경우
감염되면 약 2~3주 후에 발열이나 발진, 림프절의 붓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풍진증상은 어린이에서는 비교적 가볍지만 드물게 뇌염, 혈소판감소성 자반병 등의 합병증이 2,000명~5,000명 중 1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한 성인이 걸리면 발열이나 발진 기간이 어린이에 비해 길고 관절통이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발진이 나오기 전후 약 1주일 동안은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풍진에 대한 면역이 부족한 임신 20주 무렵까지의 여성이 풍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눈이나 심장, 귀 등에 장애가 있는(선천성 풍진증후군) 어린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임신 1개월에 걸린 경우 50% 이상, 임신 2개월의 경우 35%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임신한 여성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으므로 특히 유행지역에서는 항체가 없거나 항체가가 낮은 임산부는 풍진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가능한 한 불요불급한 외출을 피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 가능한 한 인파를 피하도록 하는 등 풍진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또한 임산부 주변에 있는 사람(임신부의 남편, 자녀, 기타 동거가족 등)은 풍진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도록 노력합니다.
백신에 대해서
풍진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방접종법에 따른 정기예방접종은 2회 접종을 95% 이상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의료·교육 관계자나 해외 도항을 계획하고 있는 성인도 풍진 질환 경력이나 예방접종 경력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을 검토합니다.
풍진백신(주로 접종하는 것은 홍역풍신혼합백신)을 접종함으로써 95% 이상의 사람이 풍진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2회 접종을 함으로써 1회 접종으로는 면역이 붙지 않은 분 중 많은 사람에게 면역을 줄 수 있습니다.또한 접종 후 연수가 경과하면서 면역이 저하되어 온 사람에 대해서는 추가 백신을 맞음으로써 면역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1차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발열입니다.접종 후 1주일 전후로 가장 빈도가 높지만 접종 후 2주 이내에 발열을 인정하는 사람이 약 13% 있습니다.그 외에는 접종 후 1주일 전후에 발진을 인정하는 사람이 몇 % 있습니다.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를 인정한 것이 약 3%, 또한 발열에 따른 경련이 약 0.3%로 보입니다.2차 접종에서는 접종 국소의 반응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발열, 발진의 빈도는 매우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희귀한 부작용으로 뇌염·뇌증이 100만~150만명 중 1명 이하의 빈도로 보고되고 있으나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홍역백신은 닭의 배아세포를 사용하여 제조되고 있으며, 달걀 자체를 사용하지 않아 계란알레르기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의 걱정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그러나 심한 알레르기(아나필락시 반응 병력이 있는 사람 등)가 있는 분은 백신에 포함된 기타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접종 시 담당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Q&A
Q1. 왜 2012, 25년에 20대 이상의 사람을 중심으로 유행했습니까?
A1. 이전에는 소아일 때 풍진에 감염되어 자연스럽게 면역을 획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그러나 풍진 백신의 접종률 상승으로 자연적으로 감염되는 사람은 적어지고 있습니다.
1990 년 4 월 2 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2 회, 공비로 백신을 맞을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1962 년도부터 헤세이 원년도에 태어난 여성 및 쇼와 54 년도부터 헤세이 원년도에 태어난 남성은 받고 있어도 1 회입니다.그리고 1979년 4월 1일 이전에 태어난 남성은 한 번도 그 기회가 없어 충분한 면역이 없는 사람들이 축적되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풍진백신 접종률 상승에 따라 풍진환자 수가 줄어들어 풍진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감소했습니다.이 때문에 어릴 때 백신을 한 번만 맞았던 사람은 면역이 강화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이 점차 약해지는 사람이 있었던 것도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Q2. 임신했는데 풍진이 유행할까봐 걱정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2. 임신 초기(20주 이전)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 감염되어 아기가 난청, 백내장, 선천성 심장질환을 특징으로 하는 선천성 풍진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임신 전이라면 미접종·미이환자의 경우 백신 접종을 적극 검토해야 하지만, 이미 임신했다면 백신 접종을 할 수 없으므로 풍진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인파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Q3. 현재 임신 중인데, 임산부 건강검진의 항체검사 결과 항체가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3. 풍진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불요불급한 외출을 피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 가능한 한 인파를 피해 주시는 등 풍진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또한 출산 후에는 초기 단계에서 풍진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진 항체가가 낮은 임산부의 동거 가족에 대해서는 풍진에 걸린 적이 없으며, 2회 예방접종 경력이 없는 경우 풍진 면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항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그 결과 항체가가 낮은 것으로 판명된 분에 대해서는 임산부와 뱃속의 어린이를 보호하는 관점에서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에 대해 검토해 주십시오.
Q4. 항체검사를 받고 싶은데 무료로 받을 수 있을까요?또 어디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요?
A4. 현재 임신을 희망하는 여성과 임산부의 동거 가족을 대상으로 풍진 면역여부 확인을 위한 항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을 많은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지자체마다 풍진대책의 보조여부나 보조금액 등이 다르기 때문에 항체검사를 희망하시는 분은 사업에서 검사 가능한 의료기관을 포함하여 우선 거주지역 보건소에 문의하십시오.
Q5. 외국에서 풍진(풍진)이 되면 힘든가요?
A5.풍진 발생이 없거나 극소수 국가 및 지역에서는 체류 중 풍진발생이 발생하면 감염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발병한 본인의 이동제한뿐만 아니라 동행자의 이동도 엄격히 제한될 수 있습니다.
Q6.해외 출국 시 풍진에 주의해야 할 것은 있습니까?
A6. 남북 아메리카(수입 예와 그 관련)와 많은 중동, 유럽 각국은 연간 수례에서 두 자릿수까지의 매우 적은 보고 수에 그치고 있습니다.한편 여전히 다수의 환자 보고가 있는 곳은 주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입니다.
풍진에 걸린 적이 없는 분이 해외로 출국하실 때에는 미리 풍진 예방접종 경력을 확인하고 풍진 예방접종을 2회 받지 않았거나 접종경력이 불분명할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검토할 것을 권장합니다.
해외 도항에 있어서의 참고 자료
후생노동성 검역소(FORTH) 홍풍진 유행상황별 창으로 열기
국립 감염증 연구소 풍시은별 창 열기
Rubella Fact sheet별 창에서 여는 원문(WHO)
외무성 해외안전 홈페이지 별창으로 열기
외무성 여행 레지별 창에서 열기
WHO Immunization, Vaccines, Biologicals rubella별 창에서 열기(영어)
Q7. 과거에 풍진에 걸린 적이 있는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까요?
A7. 지금까지 풍진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검사에서 풍진 감염이 확인된 경우)면역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그러나 풍진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담당 의사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비록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 백신 접종을 해도 부작용은 증강하지 않습니다.
만약 풍진 또는 홍역 한쪽에 걸린 적이 있더라도 다른 한쪽에 걸리지 않은 경우 정기접종 대상자는 홍역풍진 혼합백신을 정기 예방접종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한 자료입니다
위의 내용이 이해가 되셨나요? 앞으로도 좋은 의학정보를 많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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