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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에는 온몸에 땀이 증가하는 전신성 다한증과 몸통에 땀이 늘어나는 국부 다한증이 있습니다. 전신성 다한증에는 특히 원인 없는 원발성과 감염증, 내분비 대사 이상이나 신경 질환에 합병하는 것이 있습니다. 국소 다한증도 원인 모를 원자력 발전성과 외상이나 종양 등의 신경 장애에 의한 국소성 다한증이 있습니다.원발성 국부 다한증은 손바닥, 발바닥이나 옆이라는 국한된 부위에서 양쪽에 과잉 발한을 인정하는 질환입니다.
2009년도의 특발성 국소 다한증 연구반(반장:요코세키 히로오)이 정리한 전국 역학조사에서 원발성 수장 다한증 환자의 유병률은 인구의 약 5.3%로 매우 높은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게다가 그 중, 의료 기관에 대한 비율은 10%이하인 것으로부터, 치료되지 않은 환자가 많은 것도 판명되었습니다.이러한 환자에 대해 향후 의료 기관으로부터의 접근이 꼭 필요할 것입니다.
땀을 흘리게 하는 교감 신경이 다른 사람보다 흥분하기 쉬운 것은 아닐까 하고도 알려져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한 것은 모릅니다.해외에서는 다한증 환자로 60~65%에 가족내에 같은 증상의 사람이 있었다(가족내 발병)라는 보고나 유전 형식이 상염색체 우성 유전이 의심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일본에서는 중증 다한증 환자의 가족내 발병이 나타나는 가계에서의 유전자 분석에서 원인 유전자의 존재가 시사되고 있습니다.또 우리 시설에서 진찰받은 410명의 환자 중 147예(36%)에서 가족 내 발병이 보였기 때문에 유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다시설에서 원인 유전자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개요
다한증이라고 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양의 땀을 흘리는 상태를 말합니다.일반적으로 땀은 열이나 운동과 관련되어 흘리는 것입니다만, 다한증이 생기면 생리적으로 땀을 흘리는 상황이 아니라도 대량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다한증은 겨드랑이나 손 등 한정된 장소에서만 땀을 흘리는 경우와 전신 곳곳에서 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또한 사춘기 전후부터 다한증이 발병할 수도 있고, 성인기가 되고 나서 다한증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거나 정신적인 부담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적절한 대처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다한증은 전신성 다한증과 국소성 다한증으로 분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신성 다한증
전신성 다한증은 등이나 다리, 복부 등 전신에 다량의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전신성 다한증 중에서도 어떤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을 속발성 전신성 다한증이라고 합니다.원인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저혈당, 갱년기, 갈색세포종, 감염증, 약제(오피오이드 이탈증상 등)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국소성 다한증
국소성 다한증은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 연하 등 어느 일부에서 다량의 땀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그 중에서도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원발성 국소성 다한증'의 빈도가 높을 것입니다.
원발성 국소성 다한증에서는 자율 신경의 조정이 잘 되지 않는 것을 원인으로 하여 대량의 땀이 납니다.가족 내에서 발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소가 의심되고 있습니다.땀이 나는 증상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 악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증상
운동 때나 기온이 높은 상황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생리적인 반응이지만, 다한증이 되면 생리적 반응의 범위를 넘어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다한증은 운동이나 기온적인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손바닥이나 겨드랑이, 그 중에는 전신에 대량의 땀을 흘리는 분도 있습니다.
손과 발의 땀은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땀이 대량으로 나기 때문에 물건을 들 때 등에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그 결과 일상 생활의 약간의 동작에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다한증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속에서 악화될 수 있습니다.원발성 국소성 다한증의 경우는 유년기나 사춘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낮에 대량의 땀을 흘리는 한편, 취침 중에는 땀이 멈춥니다.
검사·진단
다한증 진단을 할 때는 본인의 호소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환자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 땀을 흘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진단을 위해 확립된 검사 방법은 없습니다.땀이 많은 부위를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요오드 및 발한 기록계를 사용합니다.다한증은 어느 정도 본인이 곤란을 겪고 있는가 하는 시점이 중요시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혈당 등 어떤 질병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원인이 되는 질병에 따라 땀 이외의 증상이 있으며, 질병의 존재가 의심될 때는 검사가 추가 검토되게 됩니다.
치료
다한증에서는 원인이 되는 질병의 유무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다한증의 원인인 질병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인 경우에는 내복약을 중심으로 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다한증으로 생기는 땀에 대한 치료에는 물에 담근 피부 표면에 전류를 흘려 땀을 억제하는 '이온토포레이시스 요법'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이온토포레이시스 요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미약한 전류이므로 통증이나 부작용은 없지만 반복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손바닥에 보톡스(보툴리누스균)를 주사하는 치료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또한 피부를 절개하여 피부 뒤쪽의 땀샘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절제하는 피판법도 다한증 치료의 한 가지 선택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그 밖에 땀이 날 때까지의 신경 자극 경로인 "흉부 교감 신경"을 차단하는 "교감 신경 차단술"이 있습니다.
증상이 출현하는 부위나 일상 생활에 지장 상태를 판별하면서 치료법을 선택하게 됩니다.다한증은 삶의 질과 크게 관계되는 문제이며, 무엇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느 정도 치료하고 싶은지, 치료법에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충분히 인식하고 생각한 후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치료방법을 항상 생각하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내용은 밑의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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