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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맥립종 박유종은 '다래끼'라고도 불리는 질병을 말합니다.눈꺼풀에 존재하는 속눈썹 모근이나 땀을 내는 땀샘 등에 세균(대표적으로는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발병합니다.
눈꺼풀 중에서도 외측에 존재하는 속눈썹 모근, 땀샘, 지선에 감염됨으로써 발생한 보리알종을 '외맥립종'이라고 부릅니다.한편 보다 안쪽에 존재하는 마이봄샘에 세균이 감염된 것을 '내맥립종'이라고 부릅니다.내맥립종은 외맥립종에 비해 매우 드물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원인
다래끼의 원인은 눈꺼풀에 세균이 감염되는 것입니다.눈꺼풀은 윗눈꺼풀과 아랫눈꺼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눈꺼풀에는 속눈썹이 연속해서 자라고 있습니다만, 그 외에도 땀을 내는 땀샘, 지방을 분비하는 지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또한 안구에 가까운 눈꺼풀에는 '마이봄샘'이라고 불리는 지방선의 일종도 존재합니다.눈꺼풀이라고 하는 좁은 영역에 이런 다양한 구조물이 존재하는 것이죠.이러한 구조물이 폐쇄되어 세균이 감염됨에 따라 다래끼가 발병하게 됩니다.원인이 되는 세균의 대부분은 피부에 상재를 하고 있는 황색 포도상구균입니다.
보리알종은 대부분의 경우 모근이나 땀샘, 지방선 등의 국소에서의 감염증으로 멈춥니다.그러나 모근에 감염되면 염증이 심해져 안검암험(눈꺼풀)염을 병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주위피하조직에 감염증이 확대되어 봉와직염 방화지원을 합병하기도 합니다.
증상
눈꺼풀 구조물에 세균이 감염되면 며칠 안에 다래끼 증상이 발병합니다.다래끼가 발병하면 전형적으로는 눈꺼풀 땀샘 부위(눈꺼풀 가장자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국한된 고름의 저류, 그와 관련된 붓기나 붉은기 등이 나타납니다.거기에 더해 눈물이나 빛이 눈부시거나 눈이 핑핑거리는 이물감, 눈의 통증 등을 자각할 수도 있습니다.이어 2~4일 정도 지나면 고름이 자연스럽게 배설되는 경우가 많아 그것에 따른 통증과 부기도 개선합니다.
내맥립종에서도 상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그러나 염증 소견이 더 강해질 수 있고, 발열이나 오한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고름이 자연스럽게 배설되는 것은 외맥립종보다 드물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검사·진단
다래끼 진단은 기본적으로 임상 증상에 따라 실시합니다.그러나 이 질병과 마찬가지로 눈꺼풀이 붓는 병으로 망립종(세균감염을 원인으로 하지 않고 마이봄샘이 붓는 것), 누낭류뇌염, 누관염 등이 있습니다.이처럼 다래끼와 비슷한 증상을 가진 질병을 감별하기 위해 부어 있는 부분을 보다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맥립종으로 빈도가 높은 외맥립종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나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하루 중 2~3회 10분 정도 국소를 데우는 일에서 치유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보존적 치료로 낫지 않는 경우에는 항생제(점안약이나 내복약, 바르는 약이 있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또한 절개 배농에 의해 고름을 배설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내맥립종의 경우 외맥립종 정도는 자연 치유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국소 치료로는 효과를 별로 볼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기 단계부터 항생제의 복용과 배농을 촉진하는 조치를 실시합니다.
예방
다래끼는 황색 포도상 구균을 대표로 한 상주균에 감염됨으로써 발병하는 질병입니다.따라서 국소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발병 예방과 질병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중요합니다.구체적으로는, 치료 기간중은 콘택트 렌즈의 사용을 피하거나 또는 손가락을 청결하게 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나, 눈 주위의 화장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 등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다래끼가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아동은 특히 손가락의 위생 개념이 부실할 수 있으므로 주변 어른들이 손 씻기를 촉구하고 눈을 비비거나 동작할 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래끼=밀립종의 원인은 세균감염
다래끼는 학술적으로는 다래끼라고 불리는 눈병으로 세균에 감염됨으로써 발생합니다.
감염된 부위에 의한 2가지로 나뉩니다.
외맥립종
눈꺼풀 바깥쪽의 땀을 내는 샘이나 속눈썹 모근에 세균이 감염되는
내맥립종
눈꺼풀 안쪽 마이봄샘(속눈썹이 난 곳에 있는 유분을 분비하는 구멍)에 세균이 감염되는
원인이 되는 것은 황색 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세균들입니다.이러한 세균은 드문 것이 아니라 사람의 피부와 점막 등 일상생활 속에서 어디에나 존재하는 상주균입니다.
본래 이러한 상주균은 건강한 상태에서는 염증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다음과 같은 것이 계기가 되어 다래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병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저하되어 있다
피로와 수면 부족으로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
눈 부상이나 결막염 등을 일으키고 있다
더러운 손으로 눈꺼풀을 문지르는 등 불결한 상태로 만들다
이러한 상태는 세균의 감염이나 증식을 초래하기 쉽고 다래끼에 걸리기 쉬운 상태입니다.
다래끼는 더운 시기가 되기 쉽다!
다래끼는 1년을 통해서 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하와 같은 이유로 특히 6월~8월의 더운 시기에 감염될 수가 많습니다.
눈 주위에도 땀이 많이 나게 되면 눈에 세균이 들어가기 쉽다
수영장, 바다, 강 등에 들어갈 기회가 많아져 눈을 자극하기 쉽다
주요 증상은 눈꺼풀의 붓기나 통증입니다.특히 눈을 깜박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O초기증상
눈꺼풀 일부가 빨갛게 붓다
아픔
가려움
증상이 진행되면
부기가 강해지다
눈꺼풀 전체가 붓다
붉은 기가 강해지다
통증이 강해지다
증상이 더욱 진행되면
부은 부분의 눈꺼풀 뒤에서 고름이 나온다
부은 부분의 피부가 얇아지고 찢어져 고름이 나온다
고름이 나온 후에는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드물게 중증화되거나 덩어리가 남아 점립종으로 이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래끼와 비슷한 눈병
액립종
다래끼가 헷갈리는데 다른 병이에요.단, 다래끼와 구분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곤립종은 눈꺼풀 안쪽의 마이봄샘(속눈썹이 난 곳에 있는 유분을 분비하는 구멍)의 출구가 막혀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기름 덩어리 같은 것(육아종)이 생기는 병입니다.마이봄샘에서 발생하게 된다는 점은 다래끼와 같은 것 같습니다.
○증상
눈꺼풀의 붓기
이물감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적은 점은 다래끼와 많이 다릅니다.
유행성 각결막염(유행성)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어 결막(흰자 부분)과 각막(검은자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원인이 되는 주요 바이러스는 아데노 바이러스(8형, 19형, 37형, 54형 등)등에서 주요 감염 경로는 손가락이나 물건 등에 대한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와접촉 감염입니다.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유행"이라고 불리며, 감염 경로로부터, 전국적으로 대유행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산발해 지역적으로 유행합니다.
1년을 통해서 감염합니다만, 특히 여름에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걸린 경우 보육원이나 학교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출석 정지가 됩니다.
○증상
결막이 강한 충혈
눈꺼풀의 붓기
눈곱(기상 시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많이)
눈물 (눈물보다 눈물이 많아)
이물감
눈의 통증
귀 앞의 림프절 부종
등
가려움증은 없습니다.
다래끼는 시판약 등으로 치료될 수 있지만, 나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중증화될 가능성이나 나아도 재발을 반복할 경우 다른 질병이 원인일 가능성 등도 있습니다.
올바른 치료를 하면 2주 정도 치유되기 때문에 안과 진찰을 추천합니다.
안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치료를 합니다.치료 중에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증상이 경미한 경우
항균 안약
항균안 연고
○ 증상이 심한 경우
항균 안약
항균안 연고
항균내복약
소염 점안약
○화농이 악화되고 있는 경우
절개 수술
눈꺼풀에 마취를 하고 작게 절개하여 고름을 짜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래끼는 옮아? 안 찍혀요!
다래끼의 원인이 되는 세균은 원래 상주균으로 사람이 항상 가지고 있는 세균이기 때문에 옮지 않습니다.
감염력이 강한 "유행"과 혼동하고 있거나,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등은, 한 번에 몇 군데 생겨 버리는 일도 있기 때문에, "다래끼는 옮는다"라고 착각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눈을 청결하게 유지하다
불결한 상태는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눈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해요.
오염된 손가락이나 수건 등으로 눈에 대지 말 것.
눈꺼풀에 닿는 긴 앞머리는 피한다
눈화장은 적당히 하고 잘 씻어내는
콘택트렌즈는 올바른 방법으로 청결하게 사용한다
등
면역력이나 저항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질병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면역력과 저항력이 저하되어 있을 때는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상태입니다.면역력이나 저항력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다
충분한 휴식, 수면을 취하다
피로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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