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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란
인플루엔자라고 하는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감염을 말하는 것입니다.독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D형 4가지로 나뉩니다.주로 사람에게 유행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 바이러스입니다.A형은 사람 이외에도 돼지, 말 등의 포유류와 오리, 닭 등의 조류에 감염됩니다.반면 B형과 C형은 주로 사람에게만, D형은 가축에 대해서만 감염됩니다.A향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크기는 80~120nm(1nm는 1mm의 100만분의 1)에서 바이러스 표면에서 단백질이 스파이크처럼 생기고 있습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그림 중의 스케일은 100nm(1/10,000mm)의 길이를 나타낸다.
카지 마사오 편:독감과 감기 증후군 2판. p19, 남산도, 도쿄, 2003.

A형 독감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표면에서 돌출한 단백질 중 핵심 단백질인 헤마 글루 티닌(H1~H16의 16종류)와 뉴라미니다아제(N1~N9의 9종류)의 편성에 의해서, 144가지의 아형으로 분류됩니다.이 모든 아형은 오리 등 물새에서 발견되었습니다.이어 헤마 글루 티닌 H17, H18과 뉴라미니다아제 N10, N11이 박쥐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예를 들면, 헤마 글루 티닌이 H1로 뉴라미니다아제가 N1이면 A(H1N1)아형과 같이 불립니다.아형별로 감염 후 체내의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성(항원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전에 같은 아형의 독감에 걸린 적이 있어도 그 해에 유행하는 아형에 맞는 면역이 없으면 독감에 걸립니다.
A형 B형 인플루엔자의 유행에는 계절성이 있고, 국내에서는 예년 12월~3월에 유행하면서 단기간에 많은 사람에게 감염이 확대됩니다.예년의 계절성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는 국내에서 추정 약 1,00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인플루엔자의 증상
독감은 기침이나 목의 통증 등의 호흡기 증상뿐만 아니라 고열, 전신의 나른함, 식욕부진 등의 전신증상이 강하며 종종 두통이나 관절통, 근육통 등 호흡기 이외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합병증으로 기관지염, 폐렴, 중이염 등을 볼 수 있습니다.중대한 합병증에는 급성 뇌증(인플루엔자 뇌증)이나 중증 폐렴이 있습니다.
만약 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증상을 발견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인플루엔자와 감기의 차이
인플루엔자와 감기(보통 감기)는 어떻게 다른가요?일반적으로 감기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 등에 의해 일어나는 질병인 것입니다.그 증상은 인후통, 콧물, 재채기, 기침 등이 중심이며, 강한 전신증상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발열도 독감만큼 고열이 나지 않고, 중증화하는 일은 그다지 없습니다.
한편,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증상으로서 보통의 감기처럼 목 아픔, 콧물 기침 등의 증상도 보여집니다만, 38℃ 이상의 고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전신의 나른함(권태감)등이 비교적 빠르게 동시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또한 소아에서는 드물게 급성 뇌증을, 고령자나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폐렴을 동반하는 등 중증이 될 수 있습니다.

독감과 감기 증상의 예시
인플루엔자 감기
발병 급격 완만
발열 통상 38℃ 이상의 고열  없거나 있어도 37℃대
강한 전신 증상(1  있  없거나 있어도 드뭅니다
상기도 염증장※2 전신 증상에 이어출현 처음부터 보인다
기침할 때가 많다 가볍다
※1:오한, 두통, 관절통, 근육통, 전신의 나른함(권태감)등
※2:목의 통증, 코피 증상(콧물, 코 막힘)등

카와이 나오키 편:잘 아는 인플루엔자의 모든 것. p18, 의약 저널사, 도쿄, 2013.

고위험 그룹이란
다음과 같은 분은 독감에 걸리면 중증화하기 쉽다고 하는 고위험 그룹에 해당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중증화하기 쉬운 고질병

호흡기계(천식·만성 폐질환)
순환기계(심부전)
혈액 질환
간·신장병
대사 장애
당뇨병
신경학적 질환, 신경발달장애
독감이 중증화되기 쉬운 분들

5세 미만(특히 2세 미만)자녀
65세 이상의 분
임신 중이거나 산후 분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분
비만인 분
돌봄시설에 입주 중인 분
참고:CDC, Influenza(Flu): https://www.cdc.gov/flu/highrisk/index.htm

 

신종 플루 세계 대유행(팬데믹) 위협
A형 독감은 그 원인이 되는 A형 독감 바이러스의 항원성이 작게 변화하면서, 매년 전 세계 사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이게 계절성 독감입니다.
한편, 신형 인플루엔자는, 때로는 그 항원성이 크게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타나 많은 사람이 면역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급속히 감염이 퍼집니다.국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 국민의 생명, 건강, 의료 체제, 생활,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대유행(판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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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세계적인 대유행(팬데믹)을 일으킨 신종 플루는 다이쇼 7~8(1918~1919년의 스페인 독감[원인 바이러스는 A(H1N1)아형], 쇼와 32~33(1957~1958년 아시아 독감[원인 바이러스는 A(H2N2)아형], 쇼와 43~44(1968~1969년의 홍콩 독감[원인 바이러스는 A(H3N2)아형]의 3가지입니다.이 중 스페인 독감 사망자 수는 전 세계에서 2,000~4,000만명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도 약 40만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금세기 들어, 헤세이 21~22(2009~2010년에 신종 플루[원인 바이러스는 A(H1N1)pdm2009아형,"pdm"은 유행]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독감은 팬데믹의 결과 많은 국민이 면역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계절성 독감으로 유행하여 특별히 취급되지는 않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
인플루엔자의 유행은 주로 겨울에 지역이나 학교 등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백신을 예방 접종하면 독감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항체가 생성됩니다.
그 해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매년 예측되고 예방접종을 위한 백신이 만들어집니다.예방접종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독감에 걸리는 사람이나 중증화하여 입원하는 사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이라고 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력을 잃게 하고 사람이 면역을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만을 추출하여 만든 것입니다.인플루엔자 백신은 감염력이 없기 때문에 예방 접종에 의해 인플루엔자가 발병하는 일은 없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13세 미만은 2회 접종합니다.13세 이상에서는 원칙 1회 접종인데, 환자의 상황 등에 의해서 의사의 판단에 따른 2회 접종이 추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
일상 생활 속에서 독감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신종 플루 바이러스의 감염은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한 비말이나 접촉에 의해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가는 것으로 발생합니다.그래서 평소부터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시다.

비말감염...감염된 사람의 기침, 재채기에 의해 발생한 비말을 흡입한다.
접촉감염.....감염된사람이만진직후의문고리등을만지고,그대로눈,코,입을만진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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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관리를 하며 영양과 수면을 충분히 취해 저항력을 높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돌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합시다.
알코올을 포함한 소독액으로 손을 소독을 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기침 에티켓을 해요.
기침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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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기침 에티켓'이란, 기침이나 재채기에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병원체(감염의 원인 물질)가, 주위에 튀지 않게 조심하는 것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조심해야 한다
다른 사람부터 외면합시다.
입과 코를 티슈로 막고 사용 후 휴지는 버립시다.
기침, 재채기가 나오는 동안 마스크를 적극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 검사
인플루엔자의 검사법으로 현재, 의료 기관에서는 "신속 항원 검출 킷"을 사용하는 검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코와 목의 점액을 면봉으로 닦은 액과 콧물(비지액)을 키트를 이용하여 검사하면 감염 여부나 감염된 바이러스의 형을 단시간에 알 수 있습니다.5분 이내에 결과가 나타나는 키트도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바이러스 양이 적은 시기에 검사한 경우나 검사하는 재료의 채취가 잘 되지 않은 경우는 감염되어 있어도 양성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치료
독감의 주요 치료법은 바로 항독감 바이러스 약물의 사용입니다.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약은 독감 발병부터 48시간 이내에 사용하면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고 발열 등의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앞당기거나 체외로 배출되는 바이러스의 양을 줄이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그 외에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로 고열에는 해열제, 기침에는 진해제, 가래가 심할 경우 거담제(가래가 쉽게 끊어집니다)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항독감바이러스약이 처방되면
현재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약에는 먹는 약(2종류), 흡입제(2종류), 링거 주사약(1종류)이 있고 각각 용법, 용량, 기간(며칠간 복용이 필요한가)이 다릅니다.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간이나 병상에 따라 의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환자를 진단하고 항독감 바이러스 약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르십시오.

가족이 독감에 걸렸을 때는
동거하는 가족이 독감에 걸렸을 때는 가정 내에서 감염되는 것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아래 사항에 주의하여 간호해 주십시오.

환자를 지켜보는 포인트
독감 치료를 받은 후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습니다.또한 그 이외에도 평소와 상태가 달라서 걱정스러운 경우는 의료 기관에 상담하십시오.
의료기관에서 진찰하기 전에 전화로 연락하여 진찰 시간과 입구 등을 확인하세요.진료를 받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 에티켓을 주의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가능한 한 피합니다.

소아의 경우
팔다리를 당기고, 덜덜 떨리고, 눈이 위로 향하는 등 경련 증상이 있다.
멍하고 눈길이 안 맞거나 부름에 답하지 않고 잠만 자는 등 의식장애 증세가 있다.
의미 불명한 말을 하고 뛰어다니는 등 평소와 다른 비정상적인 언동이 있다.
안색이 나쁘거나(흙빛, 창백함), 입술이 자주색을 띠고 있다.
호흡이 빠르거나(1분에 60회 이상) 답답한 듯이 있다.
。거리거나 어깨로 호흡을 하거나 온몸으로 호흡을 하는 등의 증상이 있다.
호흡이 힘들다 가슴이 아프다고 하소연한다.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고, 반나절 이상 소변이 나오지 않고 있다.
구토나 설사가 자주 나타난다.
기운이 없고 축 늘어져 있다.
성인의 경우
호흡 곤란 또는 호흡 곤란이 있다.
가슴통증이 계속되고 있다.구토나 설사가 계속되고 있다.
3일 이상 발열이 계속되고 있다.
증상이 오래 계속되어 악화되어 왔다.
독감뇌증증상이 있다면
인플루엔자 뇌증은 독감에 걸린 후에 병세가 갑자기 나빠져병으로 주로 5세 이하(특히 2세 이하)의 소아가 걸립니다.연간 200~300명에 인플루엔자 뇌증이 발생하며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독감의 증상 외에 의식장애(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등), 의미불명의 언동, 지속성 경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 주십시오.또한 몇 가지 강한 해열제로 인해 인플루엔자 뇌증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므로 해열제 사용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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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뇌증에 있어서의 이상 언동·행동의 예
부모가모른다,없는사람이있다고한다(사람을올바르게인식할수없다).
자기 손을 씹는 등 음식과 음식이 아닌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코끼리·사자 등이 보이는 등 환시·환각적 호소를 한다.
뜻모를 말을 하는, 혀가 돌지 않는다.
겁, 공포, 공포감의 호소, 표정.
갑자기 화를 내다, 울기 시작하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다.
이상행동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아의 독감이 독감 뇌증과 별도로 이상 행동이 약 10%에 보입니다.대부분 발열 1~2일째에 나타나며 1~2일 동안 경쾌합니다.
극히 드문 일이지만 이상 행동의 결과 전락 등에 의한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2009년 4월부터 2019년 8월 말까지 13건의 보고).
이상 행동은 항 독감 약이 사용되지 않았어도 보고되고 있으므로 소아 청소년이 독감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지 적어도 2일은 이상 행동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서 집에서 소아 미성년자가 하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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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행동의 예
벌떡 일어나 방에서 나가려고 한다.
흥분해서 창문을 열고 베란다로 나가 뛰어내리려고 한다.
사람에게 습격당하는 감각을 기억하고, 밖으로 달려나간다.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계단을 뛰어오르려 한다.
집에서 나와 밖을 걸어다니며 말을 걸어도 반응하지 않는다.
이상한 말을 꺼내고 울면서 방안을 돌아다니다.
이상행동에 의한 추락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세웁니다.

대책의 예
현관이나 모든 방의 창문을 확실하게 잠근다(내열쇠, 체인 잠금, 보조 자물쇠가 있는 경우는 그 활용 포함).
창문에 격자가 있는 방이 있으면 그 방에서 재운다.
베란다에 면하지 않은 방에서 재우다.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는 가능한 한 1층에서 재운다.

 

인플루엔자 진단부터 등교나 출근을 재개하기까지
소아의 경우
학교 보건 안전 법 시행 규칙 제19조에서 인플루엔자(특정 조류 인플루엔자 및 신형 인플루엔자 등 감염증을 제외)에 이환될 경우 학교나 집에 출석 정지 기간의 기준은 "발병한 뒤 5일을 경과하고 해열한 뒤 2일(유아에 있어서는 3일)을 경과 한 때"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병상에 의해 학교의사 및 그 밖의 의사가 감염의 우려가 없다고 인정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출석 정지 기간은, 각 학교·원에 의해서 각각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각 학교·원에 문의해 주세요.

인플루엔자 출석정지 기간

성인의 경우
성인은 독감 진단을 받고 나서의 출근 재개에 관해서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독감 발병 후 7라운드에서도 코나 목구멍에서 바이러스를 배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비록 발열 등의 증상이 없어지고 있어도 사람에 그리는 것이 있어서 외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발열이 사라진 뒤 2일째까지 외출 자제의 기준입니다.그러나 완전히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 시기는 드러나지 않아 업무상 가능하면 발생한 날의 다음날부터 7일을 경과할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독감을 제대로 예방하고,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합시다.
그러나 제대로 예방을 하고 있어도 독감에 걸려 버릴 수 있습니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독감이 의심될 때는 가능한 한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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