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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혈압이란 진찰실에서 측정한 혈압이 140/90mmHg이상, 혹은 가정에서 측정한 혈압이 135/85mmHg을 넘어 높음을 말합니다.
연령이나 질병에 따라 목표 혈압은 다릅니다만, 일본에서는, 혈압의 기준으로서 일본 고혈압 학회에 의한 "고혈압 치료 가이드 라인"이 이용되고 있습니다.연령이 높을수록 고혈압인 사람의 비율이 높고,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고혈압 환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인
고혈압은 그 원인에 따라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원인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을 말하며 일본인의 고혈압은 대부분 여기로 분류됩니다.본태성 고혈압의 원인은 2017년 시점에서는 확실히 알고 있지 않습니다.리스크 인자로는, 염분의 과잉 섭취,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등의 생활 습관, 노화, 유전적인 요인등이 관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차성 고혈압의 원인
2차성 고혈압이란 어떤 질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고혈압을 말하는 것입니다.2차성 고혈압의 원인으로는 신장실질성 고혈압, 신혈관성 고혈압, 내분비성 고혈압(원발성 알도스테론증, 쿠싱증후군, 갈색세포종 등), 수면무호흡증, 유전성 고혈압, 약제유발성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증상
고혈압에 특유의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혈압이 고도로 상승할 경우 두통이나 시력 저하,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또한 모르는 사이에 진행하여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검사·진단
혈압 측정 방법에는 진찰실에서 측정하는 진찰실 혈압과 진찰실 이외의 장소(운반이 되는 자동 혈압계를 이용하거나 자택 등에서 측정하거나 한다)에서 측정하는 진찰 실외 혈압 2종류가 있습니다.진찰실 혈압과 진찰실 외 혈압에 큰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진찰실 외 혈압을 우선합니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나면 2차성 고혈압 여부를 확인하는 스크리닝을 실시합니다.
30세 이하에서 발병, 50세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병과 단기간에 혈압 상승
수축기 혈압 180mmHg이상 또는 확장기 혈압 110mmHg이상
강압제를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다
주요 검사로는 소변 검사, 혈액 검사에 의한 각종 호르몬, 크레아티닌, 전해질, 혈당치의 측정, 복부 초음파 검사나 CT 검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치료
고혈압 치료의 목적은 고혈압이 계속되면서 일어나는 뇌졸중·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의 발병과 진행을 방지하는 것입니다.고혈압의 치료는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의 2개에 의해서 행해집니다.우선 고혈압에 관여하고 있는 염분의 과잉 섭취,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흡연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합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
생활습관 개선에서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이 권장됩니다.
염분은 6g/일 미만에 둡시다.
채소와 과일을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산 섭취를 자제합니다.그러나 야채와 과일의 적극적인 섭취는 중증 신장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또한 과일은 섭취 칼로리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인 분들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매일 30분 이상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유산소 운동 요법을 하도록 지도되는 일이 있습니다.
알코올을 삼가도록 합시다.
금연합시다.
약물 치료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 약물 치료를 실시합니다.약물 치료를 할 때는 강압제라고 불리는 혈압을 낮추는 약을 사용합니다.여러 강압약을 할 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목표 혈압을 달성합니다.
원인이 되는 병의 치료
2차성 고혈압이었던 경우, 그 원인이 되는 질병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양합니다.질병의 치료에 의해 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혈압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내분비성 고혈압은 신장 옆에 있는 부신에 종양이 생기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됨으로써 발생합니다.이 경우는 수술을 함으로써 치유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혈관성 고혈압은 신장 동맥이 좁아지고 신장으로 가는 혈액이 적어지면서 발생합니다.주로 젊은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섬유근성이형성에 의해 신장동맥이 좁아진 경우에는 카테터 치료로 혈관이 좁아진 부분을 넓힘으로써 고혈압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란 어떤 상태를 가리키는 것인지, 그리고 고혈압이 되면 어떤 질병의 위험이 있는 것일까요.
고혈압의 개요
고혈압은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에서 정상치보다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운동 후나 기온 변화에 의해 혈압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우연히 측정했을 때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이러한 일과성인 경우도 있으므로 측정을 반복한 후에도 정상치보다 수치가 높을 경우 '고혈압증'으로 진단됩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질병은?
고혈압을 방치하게 되면 동맥 경화가 진행될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동맥 경화는 뇌졸중 등의 뇌혈관 질환이나 심근 경색 등의 심장 질환과 같은 큰 병을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고혈압이 원인이 되는 질환 위험은 모두 갑자기 발생해 그대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사일런트 킬러'라고도 합니다.또한 최근에는 고혈압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고혈압은 언뜻 '약간 혈압이 높을 뿐'이라고 해서 경시당하기 쉽지만, 큰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주의해야 할 질병입니다.
혈압이 표준보다 높으면 검사해야 한다?
혈압이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에도 지금 바로 질병을 발병하는 경우는 적을 것입니다.그러나 미래의 질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지금의 혈압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재검토하고 개선에 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래도 수치가 정상이 아닌 경우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질병을 앓고 있을 우려가 있으므로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
병원 선택법
회사나 지자체에서 이루어지는 건강진단에서도 혈압측정은 하지만 고혈압으로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도 함께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는 건강검진도 좋습니다.
혈압측정을 포함한 일반적인 건강검진 검사 항목에 더해 동맥경화 검사와 뇌졸중, 심근경색의 위험을 조사하는 '뇌 건강검진', '심장건강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진찰하고 싶은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의료 기관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그대로 예약도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왜 혈압이 높아야 하지?
위험한 것은, 높은 혈압이 계속 되어 버리는 것.
혈압도 가끔 높아지는 정도라면 그다지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관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뇌, 심장, 신장의 혈관의 동맥경화를 진행시켜 버립니다.
고혈압이 일으키는 합병증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면 뇌, 심장, 신장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뇌뇌졸중(뇌출혈, 뇌경색, 거미막하출혈)
심혈관 심장병(울혈성 심부전, 관상동맥경화, 심비대, 심근경색, 협심증)
신장경화증, 신부전
기타 대동맥류, 폐색성 동맥경화증
동맥 경화가 악영향을 미치다
고혈압에 의해 혈관벽에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 세동맥 벽이 두꺼워지고 동맥 경화가 진행됩니다.딱딱해져 탄력성을 잃은 혈관에 혈액을 보내는 것은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장근육이 비대해져 수축력이 약해져 심부전 상태가 발생합니다.또한 뇌에서는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발생하기 더 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란
우리의 혈압은, 사소한 일(몸을 움직인다, 추위를 느낀다 등)에 상승합니다.이러한 일시적인 혈압 상승은 고혈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혈압이란 안정 상태에서의 혈압이 만성적으로 정상 값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고혈압이 되면 혈관에 항상 부담이 되기 때문에 혈관 내벽이 손상되거나 유연성이 없어져 딱딱해지거나 하여 동맥 경화를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고혈압을 방치하고 있으면
고혈압 상태를 방치하고 있으면 동맥 경화를 촉진하고 뇌졸중이나 심장 질환, 또는 만성 신장병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최근의 연구로부터, 뇌졸중은 남녀를 불문하고 고혈압의 영향이 큰 것이 명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혈압은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
고혈압은 방치하면 무서운 질병이지만, 한편으로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질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통증 등의 증상이 없어도 건강 진단이나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을 통해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압이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빨리 진료를 받아 치료가 필요한 고혈압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의 개선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먼저 많은 생활 습관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식생활
일본인은 식염 섭취 량이 많은 국민이고, 현재의 하루 소금 섭취 량은 12g정도가 꼽히고 있습니다.목표로 하는 식염 섭취 량은 10g미만이지만 많은 연구가 제시하는 강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식염 섭취 량은 6g인, 염분 제한은 항상 유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소금을 줄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칼륨(K) 섭취도 중요합니다.K는 야채나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식사의 서구화로 섭취가 감소하고 있습니다.염분 제한만큼 큰 효과는 얻을 수 없지만 중요하며, 야채의 적극적인 섭취가 중요합니다.다만 심각한 신기능장애가 있는 분은 K의 배설장애가 있으므로 섭취에 관해서는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2. 운동
고혈압 예방에는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입니다.빠른 걸음 걷기 등 맥박이 다소 빠를 정도의 운동이 적합하며 하루 30분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10분 이상 운동하면 모두 30분 이상으로 좋다고 합니다.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혈압 상승을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금연
단일 흡연하면 15분 이상 혈압이 오른다고 되고 금연은 필수입니다.또한 흡연 자체가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고혈압인 분은 금연이 매우 중요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절주
알코올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혈압은 저하되지만, 그 후 상승하게 됩니다.장기간에 걸친 음주는 고혈압의 위험이 되고, 또한 알코올은 역시 뇌졸중의 위험인자이기도 합니다.하루에 마시는 것은 정종 1홉 정도, 맥주라면 중 병 1개 이하로 해야 합니다.
5. 감량
비만은 고혈압의 위험인자입니다.몸무게(kg)÷키(m)÷키(m)에 의해서 체격 지수(BMI)를 계산하고, 이것이 25이상에서는 비만으로 봅니다.비만자는 4~5kg감량에서 분명한 강압을 초래합니다.비비만자는 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생활 습관의 개선에도 혈압이 정상화가 되지 않으면 강압제를 시작합니다.강압제에는 칼슘 길항약,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약(ARB), 이뇨제, β차단약 등이 있습니다.어떤 강압약에도 그 특징이 있기 때문에, 건강 상태에 따라 처방됩니다.단제 증량을 해도 목표치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약제를 병용합니다.최근에는 2종류의 약을 섞은 합제도 있는 마시기 편하고, 원칙 하루 1회~2회 내복으로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혈압 측정
고혈압을 아는 데 의료기관 밖에서의 수치, 특히 가정에서의 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가정 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아침의 혈압 상승 진단에 유용하고, 약의 효과를 보다 세세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또한 일상의 혈압을 아는 것으로, 환자가 치료에 적극적으로 되어 치료 계속률이 상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측정 방법은(1)기상 후 1시간 이내(2)배뇨 후(3)아침의 복약 전, 아침 식사전(4)위치 1~2분 휴식 후를 지키고 하도록 권유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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