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폐에 대해

폐는 좌우의 흉부에 1개씩 있으며 우폐는 대답은 3개, 좌폐 사하이은 2개의 폐엽이 야로 나뉘어 있습니다.기관이 좌우의 주기관지로 나누어져 폐에 들어가는 부분을 폐문, 폐문 이외의 폐의 본체 부분을 폐야라고 합니다.선단 부근의 기관지에는 폐포라고 하는 작은 봉투가 무수히 붙어 있습니다.좌우의 폐 사이의 틈은 종격중각이라고 하며, 기관이나 식도, 심장등이 있습니다(그림 1).

폐는 흉강공공(흉벽이라는 흉부를 만드는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 안에 있으며, 흉막공막이라는 이중막으로 감싸져 있습니다.안쪽 흉막은 폐 표면을 감싸고, 바깥쪽 흉막은 흉벽과 접하고 있고, 그 사이를 흉수가 채우고 있습니다.

폐는 몸 속에 산소를 도입하고, 필요 없게 된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2) 폐암이란

폐암은 기관지와 폐포 세포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암이 된 것입니다. 진행되면 암세포는 주위의 조직을 파괴하면서 증식하고 혈액이나 림프액의 흐름을 타고 전이될 수 있습니다.전이되기 쉬운 장소는 림프절, 반대쪽 폐, 뼈, 뇌, 간, 부신입니다.

 

3.증상

'이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폐암'이라는 증상은 없습니다.증상이 없는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기침이나 가래, 가래에 피가 섞여 발열, 답답함, 두근거림, 흉통 등을 들 수 있지만, 모두 폐암 이외의 호흡기 질환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여러 증상이 보이거나 오래가거나 해서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빨리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4.조직형 분류(암의 조직 상태에 따른 분류)

폐 암은 조직형으로 비 초 세포 폐 암과 초 세포 폐 암의 2가지로 크게 나누어집니다(표 1).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비 초 세포 폐 암으로, 샘 암, 편평하헤은페이 상피 암, 대세포 암으로 분류됩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선암으로, 일반적으로는 폐선암이라고도 합니다.소세포 폐암은 비소세포 폐암에 비해 증식 속도가 빠르고 전이 및 재발을 하기 쉬운 종양입니다.

비소세포 폐암과 소세포 폐암은 치료 방침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조직형을 확인한 후 치료를 시작합니다.

 

5. 환자 수(암 통계)

폐 암은 일본 전국에서 1년에 약 125,000명이 진단됩니다.남성에 많은 경향이 있다, 60세 즈음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 고령이 될수록 많이 됩니다.남녀 모두 4번째로 많은 암입니다 1).

 

6.발생 요인

흡연은 폐 암의 위험 인자의 1개입니다.흡연자는 비흡연자와 비교해서 남성 4.4배, 여성은 2.8배 폐 암이 되기 쉽고 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젊고 흡연량이 많을수록 그 위험이 높아집니다.수동 흡연(주위에 흐르는 담배 연기를 피우는 것)도 폐 암의 위험을 2~3할 정도 높입니다.

흡연 외에 직업적 노출면 검은※1과 대기 오염※2가족에게 폐 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 연령이 높은 것 등이 발생 위험을 높이겠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1석면 라돈 비소, 클로로메틸 에테르, 크롬산 니켈 등 유해 화학 물질에 노출되고 있다
※2특히 PM2.5(입경 2.5마이크론 이하의 미소 부유 입자)로 인한 오염

 

7. 예방과 검진


1)예방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는, 암 예방에는 금연, 절도가 있는 음주, 밸런스의 식사, 신체 활동, 적정한 체형, 감염 예방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하고, 피우지 않는 사람은 담배 연기를 피해 생활합니다.금연을 시작한지 10년 후에는 금연하지 않았던 경우와 비해서 폐 암의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학적 근거에 의거한 암 예방' '담배암'

2)검진

암 검진의 목적은 암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암으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우리 나라에서는 후생 노동성의 "암 예방 중점 건강 교육 및 암 검진 실시 지침(헤세이 28년 일부 개정)"에서 검진 방법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40세 이상의 분들은 1년에 1회, 폐 암 검진을 받죠.대부분의 시정촌에서는 검진 비용의 대부분을 공비로 부담하고 있으며, 일부 자기 부담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의 내용은 흉부 X선 검사, 객담 그리 단순 세포 검정(50세 이상에서 흡연 지수(하루의 흡연 수×흡연 연수)이 600이상이 대상)및 문진습니다※.문진에서는 자각 증상, 흡연 경력, 임신 가능성의 유무, 과거 검진의 진찰 상황 등을 확인합니다.

검사 결과가 "요 정밀 검사(암의심 있음)"가 된 경우는,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읍시다.

※후생노동성 지침에서는 암검진의 사망률 감소효과가 확실하며, 검진 불이익(우발증, 과잉진단, 위음성, 위양성)이 적은 검진만이 권장됩니다.현 시점에서 폐 암 검진에서는,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세포 검정(50세 이상의 중 흡연자만)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검진은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암의 진단 및 치료가 끝난 후의 검사는 여기에서 말하는 검진과는 다릅니다.

 

폐암이 의심될 때는 먼저 흉부 X 선 검사나 흉부 CT 검사 등을 실시하고 병변의 유무와 장소를 조사합니다.객담 세포 진단 각 단세포 방진 등을 함께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폐암의심부위에서 세포나 조직을 채취하여 병리검사를 실시하고, 암여부, 암의 경우는 어떠한 종류의 암인가에 대한 진단을 확정합니다.

폐암은 조직형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시작 전에 병리 검사를 실시합니다.치료방법을 결정할 때는 암의 병기(암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도 알아야 합니다.폐암 진단이 확정되면,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화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1)화상검사

이미지에 따라 암의 확산 및 성질을 조사하는 검사를 말합니다.몸에 부담이 비교적 적은 검사로, 검사마다 특징이 있어 목적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1)흉부 X선도 검사

이른바 엑스레이 검사를 말하는 겁니다.흉부 전체에 X레이를 조사하여 촬영하고 폐에 암을 의심하는 그림자가 없는지 확인합니다.간편하고 널리 보급이 된 검사로, 암 검진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2)흉부 CT검사

가슴의 단면상을 연속적으로 촬영하는 검사로, 폐에 암이 없는가 조사하는 화상 진단법으로서는 현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방법입니다(그림 2).흉부 X선 검사에서 이상이 인정된 경우에 실시하고, 암의 존재, 크기, 성질, 주위의 장기로의 확산 등을 조사합니다.이 검사에서 양성 또는 악성 의심이 있는지 판단할 수 없는 경우에는 더 고정밀 고분해능 CT 검사나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를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조영 CT 검사는 병기 진단에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3)PET-CT검사

PET-CT 검사는 암세포 대사의 특징에서 암을 검출하는 PET 검사와 조직 형태의 이상에서 암을 검출하는 CT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는 검사입니다.2개의 검사 화상을 거듭함에, 높은 정도로 암세포의 여부와 위치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폐암이 전이된 장소나 진행 정도를 조사하는 데에 특히 유효한 검사입니다.

4)MRI검사

MRI는 자기를 사용하여 체내의 모습을 영상화하는 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머리 등으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5)골 신티그래피

방사성 물질을 정맥에서 주사하여 뼈로의 전이 여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뼈에 암이 있으면 그 부분에 방사성 물질이 모이는 것을 이용하는 검사입니다.

2)병리검사 병리진단

암인지, 어떤 종류의 암인지에 대한 진단을 확정하기 위해 암이 의심되는 부위로부터 세포와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자세히 조사하는 검사입니다.세포나 조직의 채취법에는 수술 중에 채취하는 것 외에 객담 세포진, 기관지 경하 검사 기관지 강화 검사, 경피적 침생검비적 임정권 등이 있습니다.몸에 부담이 적은 검사부터 차례로 실시를 검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1) 객담세포진

가래 속에 나온 암 세포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흉부 X선 검사에서 찾기 어려운 폐문부의 암을 검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X선 검사와 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1회만의 검사에서는 암세포를 발견하기 힘들어 며칠 분의 가래를 직접 검사합니다.

2) 기관지 경하검사 및 생검

지름 5mm정도의 가늘고 나긋나긋한 내시경을 코나 입에서 삽입하고 기관지 속을 관찰하면서 암 의심 부위의 세포나 조직을 채취합니다(그림 3).목이나 기관의 통증을 경감하는 조치를 하고 실시합니다.암이 의심되는 부위가 작거나 암이 의심되는 곳까지 기관지경이 닿지 않는 경우 등에는 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3)경피적 침생검

암이 의심되는 곳까지 기관지경이 닿지 않는 경우나 기관지 경하 검사로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 등에 실시합니다.국소 마취를 하고 갈비뼈 사이로 가느다란 바늘을 찔러 X선, 초음파, CT 등으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폐 세포나 조직을 채취합니다.기흉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몸의 상태를 보면서 검사를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합니다.

4)흉강경하검사 흉막생검

가슴을 작게 절개하여 내시경을 늑골 육골 사이에서 흉강 내에 삽입하여 폐와 흉막, 림프절의 조직을 채취하여 조사하는 검사입니다.기존에는 전신 마취를 한 상태로 해 왔지만, 최근에는 국소 마취만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바이오 마커 검사

단백질이나 유전자 등의 생체 내의 물질로 건강 상태의 변화나 치료 효과의 지표가 되는 것을 바이오 마커라고 합니다.바이오 마커로 암의 성질을 사전에 조사하고 효과를 예측하여 치료 방침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암 유전자 검사, PD-L1검사, 종양 표지자 검사 등이 있습니다.

1)암 유전자 검사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에 관여하는 암 유전자에 변이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폐 암에서는 EGFR유전자 변이, ALK융합 유전자, ROS1융합 유전자, BRAF유전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변이가 있는 암 유전자에 따라 사용하는 약을 검토하게 됩니다.

 

2)PD-L1검사(PD-L1면역 조직 화학 검사 검사)

암세포의 표면에 PD-L1라는 단백질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세포 표면에 이 단백질을 가진 암세포의 비율에 따라 사용하는 약을 검토합니다.

3) 종양 마커검사

종양 마커는 암의 종류에 따라 특징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혈액 검사 등으로 측정합니다.이 검사만으로 암의 유무를 확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암이 있어도 종양 마커의 값이 상승하지 않을 수도 있고, 반대로 암이 없어도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비 초 세포 폐 암의 종양 마커는 CYFRA21-1, CEA, SLX, CA125, SCC초등 세포 폐 암의 종양 마커는 NSE와 ProGRP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모두 보조적 역할입니다.또, 경과 관찰 중에 조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 치료

3)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높은 에너지를 가진 방사선을 쏘아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소멸시키거나 줄이는 치료법입니다.암의 치유와 진행을 억제하고, 암으로 인한 신체 증상의 완화 및 연명 등을 목적으로 실시합니다.몸의 상태가 좋고, 세포 장해성 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사용하는 일이 있습니다(화학 방사선 요법).

화학 방사선 요법에서는 방사선 치료와 세포 장애성 항암제를 같은 시기에 병용하는 것이 시기를 나누어 연속적으로 실시하는 것보다 효과가 높다고 되어 있지만, 급성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1) 비소세포 폐암 방사선치료

I기에서 III기에서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치유를 목표로 한 방사선 치료를 실시합니다.II기·III기에서 몸 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화학 방사선 요법을 실시합니다.또한 I기, II기로 의학적으로는 수술이 가능해도 환자 본인이 수술을 원치 않을 때에는 치유를 목표로 한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소세포 폐암 방사선치료

소세포 폐암의 경우, 국한형이 방사선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I기에서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나, II기 이후에도 몸 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화학 방사선 요법을 실시합니다.또한 I기 또는 IIA기 이외의 국한형에서는 첫 치료로 암이 화상검사에서는 알 수 없을 정도로 축소되며, 몸 상태도 좋은 경우에는 뇌로의 전이에 의한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뇌 전체에 방사선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예방적 전뇌조사).


[방사선 치료 부작용]

피부와 점막 등 세포 분열이 활발한 부분은 방사선의 영향을 받기 쉽고, 치료 후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방사선이 닿은 부위에 발생하기 쉽고, 식도의 통증이나 삼키기 어렵고, 기침이나 발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중증이 될 수도 있으므로 고열이나 심한 호흡 곤란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의사와 상담합시다.




'방사선 치료'






4)약물요법

약제를 링거 또는 내복으로 체내에 도입하여 암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성장을 지연시키는 치료입니다.체내에 들어간 약은 전신을 둘러싸므로, 폐 이외의 장기에 전이하고 있는 경우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전신 요법).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같은 국소 요법과 결합하여 치료 후 재발이나 전이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폐암은 전이가 되기 쉬운 암이기 때문에 약물 요법은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치료의 효과는 X선 검사나 CT 검사, 기관지 경하 검사, 종양 마커 검사 등으로 판정합니다.부작용 등의 이유로 1차치료(암 진단 후 처음 행하는 약물치료)를 중단하거나 1차치료의 효과가 없어진 경우에도 몸 상태가 양호하면 2차치료, 3차치료가 이루어집니다.이 경우 이전 치료에서 이미 사용한 것과는 다른 약이나 조합을 사용합니다.

폐암의 약물 요법에서 사용하는 약에는, 크게 "세포 장해성 항암제" "분자 표적약" "면역 체크 포인트 저해약"이 있습니다.어떤 약을 사용하는가는 폐암의 조직 분류와 병기, 몸 상태 등에 따라 다릅니다.

● 세포장애성 항암제는 세포의 증식 구조에 주목하여 그 구조의 일부를 방해함으로써 암세포를 공격하는 약입니다.암 이외의 정상적으로 증식을 하고 있는 세포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분자표적약은 암세포에 특징적인 분자를 표적으로 암을 공격하는 약입니다.암 이외의 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있는 세포에 대한 영향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폐암의 경우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및 혈관 신생 저해제를 사용합니다.암 유전자 검사를 바탕으로 적절한 약을 선택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