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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방에 대하여
유방은 모유를 만드는 유선과 유즙을 운반하는 유관, 그것들을 지지하는 지방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림 1).유선에는 샘 잎으로 불리는 15~20개의 조직 모임이 있어, 샘 잎은 젖 관정과 다수의 소엽(초등적)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유선으로 만든 유즙은 유관을 통해 유관동에 모아집니다.
[그림 1 유방 구조]
2) 유방암이라니
유방암의 대부분은 유관에서 발생하여 '유관암'이라고 부릅니다.소엽암에서 발생하는 유방암은 '소엽암'이라고 합니다.유방암, 소엽암은 유방암 조직을 현미경으로 검사(병리검사)하면 구별할 수 있습니다.이 밖에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이 있지만,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유방암은 덩어리로 발견되기 전에 유방 주위의 림프절이나 멀리 있는 장기(뼈, 폐, 흉막, 간, 뇌 등)에 전이되어 발견될 수 있습니다.유방암의 종류와 성질에 따라 퍼지기 쉬움, 잘 전이되는 정도는 크게 다릅니다.
3.증상
유방암이 발견되는 계기로는 유방 검진을 받고 의심을 지적받는 경우나 스스로 증상을 알아채는 경우 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스로 알아차리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젖망울
유방암이 진행되면 종양이 커지고, 주의 깊게 만지면 덩어리를 알 수 있게 됩니다.다만, 혹이 있다고 해서 모두 유방암인 것은 아닙니다.예를 들어, 유선증, 섬유종, 엽상 종양 등에서도 덩어리의 증상이 나타납니다.엽상 종양은 드문 종양이지만, 섬유 선종과 비슷한 양성인 것부터 재발이나 전이를 일으키기 쉬운 악성인 것까지 다양합니다.이것들은 유방암과는 다르지만, 혹이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읍시다.
2) 유방 X 등 피부변화
유방암이 유방 피부 근처에 닿으면 엑보 같은 경련이 생기거나 유두나 유륜 부분에 습진이나 염증 등이 생기거나, 때로는 오렌지 껍질처럼 피부가 부은 것처럼 붉어지기도 합니다.유두 끝에서 피가 섞인 분비액이 나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유방의 응어리가 뚜렷하지 않고 유방의 피부가 빨갛고 통증이나 열이 있는 유방암을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부릅니다.염증성 유방암의 이러한 특징은 암세포가 피부에 가까운 림프관 안에서 증식하여 림프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 부종, 부기 같은 증상은 유방 암 이외의 병, 예를 들면 양성 종양의 1개인 섬유 선종(섬유 선수), 유선증 세균 감염이 원인의 유선염이나 벌집 직물염(편이식 연주회)등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세한 검사를 하고 유방 암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3)유방주변 림프절 붓기
유방암은 유방 근처에 있는 림프절인 겨드랑이 아래 림프절(액화)림프절)이나 가슴의 전방 중앙을 세로로 구성하는 흉골 옆의 림프절(내흉 림프절)이나 쇄골상의 림프절로 전이되기 쉬우며, 이러한 림프절을 유방암의 '영역 림프절'이라고 부릅니다.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지면 겨드랑이 아래 등에 응어리가 생기거나 림프액의 흐름이 막혀 버리기 때문에 팔이 부어오르거나 팔을 향하는 신경을 압박하여 팔이 저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림프절은 레벨 I, II, III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그림 2).
레벨I:소흉근 외연보다 바깥쪽 림프절
레벨 II: 소흉근의 뒤 또는 대흉근과 소흉근 사이의 림프절
레벨III: 쇄골하의 소흉근 내연보다 안쪽 림프절

림프절 전이는 일반적으로 레벨 I에서 레벨 II, 또한 레벨 III로 진행된다고 되어 있습니다.수술 전 촉진이나 화상 진단, 또한 센티넬 림프절 생검(자세한 내용은'유방암 치료-1. 수술 4)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섭와 림프절 곽청)'을 참조하십시오)에서 임상적으로 명확한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인정된 경우에는 레벨 II까지의 곽청이 표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 2유방 주변 영역 림프절 및 겨드랑이 림프절 수준 구분
그림 2유방 주변 영역 림프절 및 겨드랑이 림프절 수준 구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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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격 전이 증상
전이된 장기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며,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영역 림프절 이외의 림프절이 부어 있는 경우는 원격 림프절 전이라고 하며, 다른 장기로의 전이와 동일하게 취급됩니다.허리, 등, 어깨 통증 등이 지속될 경우 골 전이가 의심되며 부하가 걸리는 부위로 골 전이가 있을 경우에는 골절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병적 골절).폐 전이의 경우는 기침이 나오거나 숨이 가빠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간의 전이는 증상이 나타나기 어렵지만, 간이 커지면 복부가 붓거나 식욕이 없어지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또, 통증이나 황달(황달)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4) 통계
우리 나라의 2013년 유방 암 사망자 수는 여성 약 13,000명으로, 여성은 암 사망 전체의 약 9%를 차지합니다.2011년 여성 유방 암의 이환 수(전국 추계치)은 약 72,500예(상피 내 암을 제외)에서 여성 암 이환 전체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연령 계급별 이환율로 본 여성의 유방 암은 30대에서 증가를 비롯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서 정점을 맞아 그 뒤에는 차츰 감소합니다.

남성 유방 암의 이환률은 여성 유방 암 1%정도로 여성에 비해5~10세 정도 높은 연령층에 발생합니다.

연차추이는 고령이 될수록 암의 사망률 및 이환율은 높아지므로 인구 대비 연령분포 연차추이를 고려하여 가상인구모델에서 조정된 연령조정률(참조:연령조정사망률, 연령조정 이환율)로 비교됩니다.유방암의 연령조정률 연차추이는 사망, 이환과도 일관되게 증가하고 있으며, 출생연대별로는 최근의 출생자일수록 사망률·이환율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환율의 국제비교에서는 동아시아에 비해 구미, 특히 미국계 백인이고 미국의 일본계 이민은 일본 거주자보다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5. 발생요인
유방암의 발생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체내의 에스트로겐이 많다는 점, 또한 체내에 에스트로겐을 첨가하는 경구피임약의 사용, 폐경 후 호르몬 보충요법은 유방암의 발생할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초경 연령이 낮거나 폐경 연령이 늦거나 출산 경험이 없거나 초산 연령이 늦거나 수유 경험이 없는 것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생활 습관에 관해서는, 음주, 폐경 후의 비만, 신체 활동도가 낮은 것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그 외에는 첫째 친척(자신의 부모 또는 자녀) 중에 유방암에 걸린 혈연자가 있고, 양성 유선질환에 걸린 적이 있으며, 매모그래피로 고농도 유방임을 알 수 있으며, 키가 크고, 방사선에 의한 정상세포에 장애가 있다는 점이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6. 예방과 검진
1)예방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는, 암 예방에는 금연, 절도 있는 음주, 밸런스의 식사, 신체 활동, 적정한 체형, 감염 예방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를 삼가고 폐경 후 비만을 피하기 위해 체중을 관리하고 신체활동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정보
"과학적 근거에 근거하는 암 예방"
2)검진
유방암은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양호한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덩어리 등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는 신속하게 진찰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유방암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검진은 '유방암 검진 권장'와 '유방암 검진 Q&A'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각 시구정촌에서 실시되고 있는 유방암 검진은 대상 연령과 비용 등 다양합니다.또한 암 검진 추진 사업에서는 연도별로 대상자를 정해 무료 쿠폰을 배포하고 있습니다.배포 내용에 대해서는, 각 시구읍면에 다릅니다.자세한 내용은 거주하시는 시구정촌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암 진료흐름
이 그림은, 암의 "진료"에서 "경과 관찰"에의 흐름입니다.대충이라도 흐름이 보이면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여유는 의사와의 소통을 도와 줄 수 있을 것입니다.당신답게 지내기 위해 도움이 되십시오.

암의 의심

  '아프구나'라고 생각한 채 내버려 두지 마세요.되도록이면 진찰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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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

  진찰의 계기와 신경이 쓰이는 것, 증상 등 무엇이든 담당 의사에게 알려 주십시오.메모를 해두면 정리할 수 있어요.몇 가지 검사를 할 예정이나 다음 진찰 날짜가 정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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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진단

  검사가 계속되거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담당의사가 검사 결과나 진단에 대해 설명을 해 줄 것입니다.검사나 진단에 대해 잘 이해해 두는 것은 치료법을 선택할 때 중요합니다.이해되지 않는 것은 반복해서 질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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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의
선택

  암이나 몸 상태에 따라 담당 의사는 치료 방침을 설명을 합니다.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담당 의사와 가족, 주변 분과 대화를 하십시오.당신의 희망에 맞는 방법을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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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치료가 시작됩니다.치료 중 곤란한 일이나 괴로운 일, 작은 일이라도 상관없으니, 깨달은 것은 담당 의사와 간호사, 약사에게 이야기하십시오.좋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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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관찰

  치료 후 컨디션의 변화나 암의 재발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잠시 동안 통원합니다.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2) 진찰과 상담의 권유
암이라는 병은 환자마다 그 증상이 나타나는 방법이 각각 다릅니다.또한 증상이 없고 검진에서 암이 의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뭔가 걱정되는 증상이 있을 때나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의문이나 불안을 느끼면서도 문제가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거나, 무엇인가 발견되는 것을 무서워하고, 진찰을 삼가하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진찰을 받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 증상의 원인을 자세하게 조사하는 것으로,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거나 조기 진단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암 진료 제휴 거점 병원 등의 암 상담 지원 센터에서는, 암에 대해 알고 싶다,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의 상담을 받고 있으므로, 부담없이 방문해 보세요.그 병원에 다니고 있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대면 뿐만이 아니라, 전화 등으로도 상담할 수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나 곤란한 일이 있으면 부담없이 상담해 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암 상담 창구 "암 상담 지원 센터" 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인근 암상담지원센터는 '암상담지원센터를 찾기'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암 소리를 들었을 때
암이라는 진단은 누구에게나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심한 쇼크를 받고, "뭔가의 실수가 아닌가" "왜 자신이" 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병이 얼마나 진행되는지, 과연 나을지, 치료비는 얼마나 들어갈지, 가족에게 부담과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사람마다 고민이 끝도 없습니다.기분이 침울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하지만 너무 골똘히 생각해 버리면 마음에도 몸에도 좋지 않습니다.

이 일대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암과 마주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행동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그러므로 먼저 다음의 2개를 마음에 두고 보지 않겠습니까.
1) 정보를 모읍시다
먼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잘 아는 것입니다.질병에 따라서는 아직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담당 의사는 최대의 정보원이 됩니다.담당 의사와 이야기할 때는, 당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도 동석해 달라고 하면 좋을 것입니다.모르는 것은 사양말고 질문해 주세요.
질병뿐만 아니라 요양생활, 경제적인 일, 약, 식사 등과 같은 신변에 관해서는 간호사, 사회 복지사, 약사, 영양사 등이 전문적인 경험과 시점에서 당신의 도움이 되어 줍니다.

또한 당신이 수집한 정보가 맞는지 여부를 당신의 담당 의사에게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식은 힘이다." 올바른 지식은 당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도움이 됩니다.
2) 병에 대한 마음가짐을 정합시다
큰 병이 되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사람, 낫는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임하는 사람, 되도록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받아들이는 사람 등 여러 가지입니다.어느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람 나름의 마음가짐으로 좋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자신의 질병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병상이나 치료 방침, 향후의 전망등에 대해서 담당의로부터 잘 설명을 듣고, 언제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해, 그때마다 충분히 납득한 다음, 병을 마주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정보의 부족은 불안과 비관적인 상상을 만들어낼 뿐입니다.당신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해한 후 치료에 임하고 싶다는 생각을 담당 의사나 가족에게 전하도록 합시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담당 의사나 가족과의 신뢰 관계를 강하게 해, 제대로 서로 지지하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1) 검사
1) 시진·촉진
유방을 관찰하여 모양과 좌우 차이, 피부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다음으로 손가락으로 유방이나 겨드랑이 밑에 닿아 덩어리의 성질(굳고 움직이는 방법, 크기와 모양, 개수 등)을 조사합니다.
2) 맘모그래피 검사
병변의 위치와 확대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유선 전용 X 선 검사입니다.적은 피폭 선량으로 유방 조직을 선명하게 비추기 위해 판자 모양의 플레이트로 유방을 사이에 두고 압박하여 얇게 늘려서 촬영합니다(그림3).따라서 유방을 압박하는 통증이 있지만, 시진·촉진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작은 병변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성질상 유선이 발달한 젊은 사람에서는 병변이 존재해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또한 맘모그래피에서 고농도 유방으로 알려진 증례(유선의 밀도가 높고 맘모그래피에서 희게 보이는 부분이 많은 상태)에서는 초음파 검사가 유방암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3 맘모그래피 검사 모습
그림3 맘모그래피 검사의 모습도
3) 초음파(초음파)검사
유방 내 병변의 유무, 응어리의 성상과 크기, 겨드랑이 아래 등 주위의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를 확인합니다.유방 표면에서 초음파를 발생하는 기계(탐침자:단식하여 프로브)를 대고 초음파의 반사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그림4).X선처럼 방사선에 의한 피폭의 우려가 없기 때문에 임신 중에도 검사가 가능합니다.침대에 똑바로 누운 자세로 받을 수 있는 검사로 통증도 없고 몸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림4 초음파(에코) 검사 모습
그림4 초음파(초음파) 검사 모습의 그림
4) 병리검사 병리진단 (세포진/조직진)
병변의 일부를 채취하여 암 여부를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검사를 말하는 것입니다.암 세포가 포함되어 있으면, 그 세포의 종류와 성질 등도 확인합니다.

세포진 검사는 크게 유두에서 분비액을 채취하여 실시하는 분비액 세포진과 병변에 가느다란 바늘을 찔러 세포를 흡입하여 실시하는 천자흡인 세포진이 있습니다.세포진 검사는, 몸에 부담이 비교적 적은 검사이지만, 위양성(암이 아닌데 암으로 진단되어 버리는 것)이나 위음성(암인데 암이 아니라고 진단되어 버리는 것)이 드물게 있는 결점이 있습니다.

조직진 검사는 병리 진단을 확정하기 위한 검사로, 생검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조직진에서는 진통제로서 국소 마취를 실시하고, 병변 조직을 채취하게 됩니다.주사 바늘보다 굵은 바늘을 사용하는 바늘 생검, 또한 굵은 바늘을 사용하는 맘모톰 생검, 피부를 절개하여 조직을 채취하는 외과적인 생검이 있습니다.세포진에 비해 확실한 진단을 할 수 있고, 또한 조사할 수 있는 세포와 조직의 양이 많기 때문에 종양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유선 CT검사, MRI검사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등을 검토할 때 병변의 확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입니다.CT 검사(그림 5)는 X선을, MRI 검사는 자기를 사용하여 몸의 내부를 그려냅니다.유방 내에서의 병변의 확산 상태를 진단하는 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T나 MRI로 조영제를 사용할 경우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조영제 알레르기를 일으킨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담당 의사에게 신청해 주십시오.
그림5CT 검사 모습
그림5CT 검사 모습의 그림
6) 전신검색을 위한 검사(CT 검사, 뼈 신티그래피 등)
유방암이 전이되기 쉬운 원격 장기에는 폐, 간, 뼈, 림프절 등이 있습니다.암의 유선 이외로의 확대를 조사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CT, MRI, 복부초음파, 뼈 신티그래피, PET-CT 검사 등의 영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2)병기 (무대)
1)병기진단
병기란, 암의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영어를 그대로 이용해 Stage(스테이지)라고도 합니다.의사의 설명으로는 "스테이지"라는 말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릅니다.우리 나라에서는 병기에는 로마 숫자가 사용되고 0기 I기, II기(IIA, IIB), III기(IIIA, IIIB, IIIC), IV기로 분류되고 있습니다.UICC라고 불리는 국제 분류는 수술 후 검사 결과로 I기를 다시 IA기와 IB기로 나누고 있는데, 다른 것은 일본의 분류와 동일합니다.

병기는 암이 유방 속에서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림프절 전이가 있는지, 뼈와 폐 등 유방에서 떨어진 장기로의 전이가 있는지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표 1).

유방암의 치료 방침은 이 병기마다 대략적인 지침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병기나 암의 성질에 따라 미래에 암이 재발할 위험을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수술로 절제된 병변에 대해 병리검사 및 병리진단이 이루어지고 암의 확산, 형태, 성질을 자세히 조사합니다.종양의 크기, 확산되면서 나이, 이형도(등급)HER2단백질(참조:HER2형 유방 암)호르몬 수용체(참조:호르몬 수용체 양성), Ki67의 정보 등을 바탕으로 장래의 재발 위험, 추가 치료의 필요성이 검토됩니다.추정되는 재발 위험,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 다른 질병의 유무, 연령이나 환자 자신의 희망 등도 고려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해 갑니다.
표1 유방암의 병기 분류
0기 비 침윤 암이란는 젖 관내에 머물고 있는 암 또는 유두부에 발생하는 파제트 병(피부에 생기는 암의 일종)에서 매우 빠른 유방 암
I기 응어리의 크기가 2cm이하로,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에는 전이되지 않았다
IIA기 응어리의 크기가 2cm이하에서 겨드랑이의 림프절에 전이가 있고 그 림프절은 주위 조직에 고정되지 않고 가동성이 있다
또는 앙금의 크기가 2~5cm에서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의 전이가 없다
IIB기 응어리의 크기가 2~5cm로 겨드랑이의 림프절에 전이가 있고 그 림프절은 주위 조직에 고정되지 않고 가동성이 있다
또는 앙금의 크기가 5cm를 넘지만,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의 전이가 없다
IIIA기 응어리의 크기가 5cm이하에서 겨드랑이의 림프절에 전이가 있고 그 림프절은 주변 조직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 또는 림프 소절이 서로 유착하고 있는 상태, 또는 겨드랑이의 림프절 전이가 아닌 흉골 안쪽의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혹은 응어리의 크기가 5cm이상으로 겨드랑이 또는 흉골 안쪽의 림프절에 전이가 있다
IIB기 응어리의 크기나 림프절로의 전이 유무에 관계없이 피부에 응어리가 얼굴을 내밀거나 피부가 무너지거나 피부가 부어 있는 상태
염증성 유방암도 이 병기부터 포함된다
IIIC기 응어리의 크기와 상관없이 겨드랑이 아래쪽 림프절과 흉골 안쪽 림프절 모두 전이가 있거나 쇄골 위아래에 있는 림프절에 전이가 있다
IV기별 장기로 전이되어 있는
유방암 전이가 잘되는 장기: 뼈, 폐, 간, 뇌 등
일본 유방암학회 편 "임상·병리 유방 암을 다루는 규약 2012년( 제17판)"(금원 출판)보다 작성
2) 전이 재발 유방암
유방 응어리에 대한 초기 치료를 한 후 유방암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재발'이라고 합니다.다른 장기에 출현한 경우는 '전이 재발'이라고 부릅니다.또한 유방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후 유방에서 일어나는 재발은 '유방 내 재발', 또한 유방을 모두 적출한 후 흉벽 피부나 림프절에 일어나는 재발은 '국소·영역 재발'이라 부르며 구별합니다.
3. 서브타입 분류
약물 요법( 내분비[호르몬]요법, 화학 요법, 분자 표적 치료)의 선택은 지금까지도 호르몬 수용체 양성과 HER2양성 등에서 검토하고 치료되어 왔었습니다만, 최근 서브 타입 분류라는 개념이 정착했습니다.서브타입 분류는 암세포의 성질로 분류하는 개념으로, 유전자 해석에 의해 제창되고 있습니다.유전자 검사는 비용이나 실용은 아직 어렵고 실제로는 생검이나 수술에서 채취된 암 세포를 면역 검사로 조사하는 것으로 임상 병리학적으로 유전자 해석의 분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표 2).알아볼 수 있는 요소는 암세포의 증식에 관련된 단백질에서 호르몬 수용체(에스트로겐 수용체[ER]와 프로 게스트 론 수용체[PgR]), HER2, Ki67입니다.

화학요법, 내분비요법, 분자표적치료는 암세포의 성질에 따라 효과가 다릅니다.암세포의 성질을 조사하여 종양의 성질에 맞는 치료를 선택합니다.
표2 서브타입 분류
서브 타입 분류 호르몬 수용체 HER2 Ki67값
ERPgR
루미널 A형 양성 음성 저
루미나 르 B형(HER2음성) 양성 또는 음성 약 양성 또는 음성 음성 액
루미나 르 B형(HER2양성) 양성 양성 또는 음성 양성 저~액
HER2형 음성 음성 양성 -
트리플 네거티브 음성 -
(참고:루미나 르 A형 유방 암, 루미나 르 B형 유방 암, HER2형 유방 암, 트리플 네거티브 유방 암)
Ki67은 검사의 상황(염색의 조건, 스코어링의 방법)에 의해서 양성률이 크게 바뀝니다.적절한 Ki67컷오프치(루미날 A와 B를 나누는 기준)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결과의 해석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임상병기에 의한 치료 선택
유방암의 치료는 수술(외과치료), 방사선치료, 약물요법(내분비[호르몬]요법, 화학요법, 분자표적치료 등)이 있습니다.각각의 치료를 단독으로 실시하는 경우와 여러 치료를 조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의 성질이나 병기(스테이지), 전신의 상태, 연령, 합병하는 다른 병의 유무 등에 가세해 환자의 희망을 고려하면서, 치료법을 결정해 갑니다.

그림 6은 병기와 치료법 선택의 기준을 나타낸 것입니다.담당 의사와 치료 방침에 대해 논의를 할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치료에 대해서는 "유방암 치료"를 봐 주세요.
그림6 유방암의 임상병기와 치료
그림 6 유방암의 임상병기와 치료도
일본 유방 암 학회 편"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유방 암 진료 가이드 라인(1)치료 편 2013년판"(금원 출판)보다 작성
1)0기
유방 절제술 또는 유방 절제술을 시행합니다.유방 부분 절제술을 실시한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센티넬 림프절 생검을 실시할지 여부는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판단합니다.

수술 후 절제한 조직을 검사하여 암의 확산과 형태, 성질 등을 조사하고 재발의 위험성을 평가합니다.수술 후 검사 결과 0회가 아니라 I기 이상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 요법( 내분비[호르몬]요법, 화학 요법, 분자 표적 치료)이 이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최종병리진단에서 비침윤암이라도 온존유방이나 대측유방암의 발생예방을 위해 내분비(호르몬)요법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
2)I~II기
유방 종양에 대해서는 유방 부분 절제술 또는 유방 절제술을 시행합니다.유방 절제술이 시행된 경우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수적이지만, 유방 절제술이 시행된 경우에도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종양이 큰 경우에는 화학요법(항암제 치료)으로 종양을 축소시켜서(수술 전 화학요법)부터 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림프절에 대해서는 환자의 병세에 따라 센티넬 림프절 생검을 실시하거나 명확하게 전이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겨드랑이 아래 림프절을 절제하는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액화림프절 확성)을 실시하는 것이 검토됩니다(참조: 림프절 곽청).

수술 후 절제한 조직을 검사하여 암의 확산과 형태, 성질 등을 조사하고 재발의 위험성을 평가합니다.많은 환자들로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 요법( 내분비[호르몬]요법, 화학 요법, 분자 표적 치료 중 1개 또는 여러개를 조합한 치료)이 열립니다.
3)III~IV기
약물요법(내분비 [호르몬]요법, 화학요법, 분자표적치료)을 실시합니다.약물요법을 시행하기 전에 병리검사를 실시하고 사용하는 약제를 선택합니다.III기에서는 약물요법을 실시한 후에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유방 부분 절제술 또는 유방 절제술 이외에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을 실시합니다.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도 함께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암의 치료와 함께 통증이나 괴로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실시합니다.완화케어에 대해서는 '암 요양 및 완화케어-4. 암의 통증과 완화케어'도 참고해 주십시오.
4) 전이 재발 유방암
유방암 수술을 한 장소나 그 근처에만 재발한 경우(국소 재발)에는, 재발한 부분만을 수술로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전이·재발 유방암에 대해서는 약물요법이 원칙적으로 필요합니다.

암의 치료와 함께 통증이나 괴로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를 실시합니다.완화케어에 대해서는 '암 요양 및 완화케어-4. 암의 통증과 완화케어'도 참고해 주십시오.
임신 중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경우
검사와 수술, 약물 요법, 방사선 치료는 임신의 시기에 따라 유산이나 태아에 영향을 일으킬 위험성이 있습니다.담당 의사나 가족과 충분히 상담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치료성적
암의 치료 성적을 나타내는 지표의 1개로 생존율이 있습니다.생존율은 보통 암의 진행도와 치료내용에 따라 산출되는데, 환자의 나이와 합병증(당뇨병 등 질병) 유무 등의 영향도 받습니다.이러한 다른 요소의 분포(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이터에 따라 생존율 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하의[유방 암 생존율을 더 자세히]에 전국 암(성인병)센터 협의회(전 암 협회)이 공표한 원내 암등록에서 산출된 5년 상대 생존율의 데이터를 나타냅니다(표 3).이 데이터는 약 10년 전 암의 진단, 치료에 근거하는 것입니다.진단과 치료 기술은 진보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아래의 숫자보다 치료 성적은 향상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데이터는 평균적인 것이며 확률로 추측되는 것이므로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값이 아님을 이해해 주십시오.
[유방암 생존율에 대해 더 자세히]
3)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생각하라
치료 방법은 모두 담당 의사에게 맡기고 싶다고 하는 환자가 있습니다.한편, 자신의 희망을 전달한 후 함께 치료 방법을 선택하고 싶다는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어느 쪽이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자신의 생활이나 인생에 있어서 무엇을 소중히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건강상태를 자세히 파악하세요.잘 모르는 것은 먼저 담당 의사에게 질문을 해 봅시다.진단을 들을 때는 병기(스테이지)를 확인합시다.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의료진과 잘 소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의사와 이야기 할 때의 도움으로 '나의 요양수첩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은?'도 참조하십시오."환자 필휴 나의 요양 수첩"은 다양한 경우에 필요한 것을 기록할 수 있는 수첩으로 되어 있습니다.인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기입해 보고, 모르는 것이나 물어보고 싶은 것을 정리해 봅시다.

진단 및 치료법을 충분히 납득을 한 후에 치료를 시작하도록 합시다.처음에 진찰을 받은 담당 의사와 무엇이든 상담할 수 있고, 치료 방침에 납득할 수 있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담당 의사 이외에도 간호사 등 다른 의료진과 암 상담 지원 센터 직원에게 상담할 수 있습니다.당신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정리하고 함께 생각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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