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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파라티푸스는 장티푸스와 마찬가지로 살모넬라균의 일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신 감염증입니다.

근래에는 환경 위생의 향상으로부터 일본내에서는 적어지고 있습니다.그러나, 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등의 인구 밀집 지역이나 비위생적인 곳에서는 발병 리스크가 높고, 해외 여행자의 감염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원인
파라티푸스의 원인균은 파라티푸스균(Salmonellaenterica serogroup Paratyphi A, B, C)입니다.감염자나 무증상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수분과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감염원입니다.
 

증상
잠복 기간은 일반적으로 약 1~2주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2개월 정도의 잠복 기간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처음 1주일 동안은 서서히 피로감과 발열이 나타나게 됩니다.발열은 38~40도 정도까지 상승하여 발열에 비해서는 빈맥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복통,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발병 2주차에 체간에 일과성 장밋빛 반상발진(피부에 나타나는 병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발병 3주째부터 간과 비장의 종대, 위장관 출혈이나 천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 중에는 패혈성 쇼크 등의 심각한 경과를 거쳐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몇 주에서 몇 개월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회복되어 갈 수도 있습니다.
 

검사·진단
해외 출국 경력, 임상 증상이 진단을 의심하는 계기가 됩니다.파라티푸스에 감염되면 균혈증을 합병하는 경우가 많아 혈액 배양을 권장합니다.그 외에도 변 배양, 소변 배양, 장미 반상 발진의 배양, 골수 배양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치료
적절한 항균제를 투여합니다.혈액에서 균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다른 감염소가 없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염의 예방으로서 고위험 지역에 여행 중이나 파라티푸스 환자와 접촉했을 때는, 빈회의 (특히 식사 전) 손 씻기를 권장합니다.파라티푸스 백신은 현 시점(2018년 3월 시점)에서는 개발되지 않아 식사나 음료수 감염 예방이 유일한 예방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란
 장티푸스, 파라티푸스는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에 의한 감염을 말하는 것입니다.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만연하고 있으며, 유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는 쇼와 초반부터 종전 후까지 대표적인 감염증 중 하나였지만 위생적인 환경 정비가 진전됨에 따라 환자 수는 급격히 감소했습니다.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해외 감염에 의한 것이지만, 국내 발생예도 볼 수 있습니다.    

2 원인과 감염 경로
 병원체는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 파라티푸스는 파라티푸스 A균(Salmonella Paratyphi A)입니다.사람에게만 감염되고 환자나 보균자의 변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경구 감염)됩니다.   

3증상
 잠복기간은 2주전후로 39~40°C의 고열, 설사 또는 변비 등을 나타내며, 드물게 장천공, 장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전형적인 경과를 따라가면 회복까지 4주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의 증상은 거의 동일하지만, 파라티푸스는 장티푸스에 비해 증상은 가벼운 경향이 있습니다.   

4치료
 항균약이 유효하지만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는 약제 내성균도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예방의 포인트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생수, 얼음, 생야채, 컷프루트등의 식품을 맛보지 않도록 합시다.장티푸스에는 백신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미승인 상태입니다.원하는 경우에는 수입 백신을 취급하는 트래블 클리닉 등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실시기관 검색(후생노동성 검역소 FORTH)   

 진단·감염병법과의 관련
 진단은 혈액과 변, 담즙 등의 배양에 의한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의 검출입니다.

 감염증법에서는 3류 감염증으로 정해져 있으며, 진단한 의사는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란?

 장티푸스는 티푸스균(Salmonella Typhi), 파라티푸스는 파라티푸스 A균(Salmonella Paratyphi A)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전신성 질환입니다.근년에 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환자 발생수는, 환경 위생의 향상에 의해 감소하고 있지만,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인도 아대륙, 중동, 동유럽, 중남미, 아프리카등에서 유행하고 있어 해외 여행자의 감염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의 증상은 거의 동일하지만, 일반적으로 파라티푸스가 증상이 더 가벼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잠복기간은 7~14일이며 이후 38~39°C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며 제맥, 비종, 변비 또는 설사가 나타나는데, 간혹 장출혈, 장천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또, 최근에는 소수가 되었습니다만, 중증 예에서는 의식 장애를 초래해, 무욕상 얼굴, 난청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감염 경로는?

 티푸스균, 파라티푸스A균은 모두 사람에게만 감염되기 때문에 사람의 분변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경구 감염)되는 것 외에 환자나 건강보균자(대부분 담낭내 보균자)로부터의 접촉 감염(손가락에서 입으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발생 양식으로 해외 출국처에서의 감염이나 가정 내, 지역 내 산발적인 사례 외에 식중독 집단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의 일종인 티푸스균(Salmonellaenterica varenterica serovar Typhi)에 의해 일어나는 감염증의 일종이다.일반 살모넬라 감염증과 구별되며 티푸스성 질환으로 총칭된다.치료 후에도 1년 정도 티푸스균을 배출하는 경우가 있다.

감염원은 오염된 식수나 음식 등이다.잠복기간은 7~14일 정도이다. 위생환경이 나쁜 지역이나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여 유행을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남미, 동유럽, 서구 등에서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감염증 예방 및 감염증 환자에 대한 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 시에 2류 감염증으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2006년 12월 8일 공포된 '감염증 예방 및 감염증 환자에 대한 의료에 관한 법률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에 따라 3류 감염증으로 변경되었다[1].

 

명칭
일본에서 티푸스라고 불리는 질환은 원래 장티푸스였다.현재는 그에 더해 파라티푸스, 발진티푸스가 발견되고 있다.이 중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는 모두 살모넬라에 속하는 균주에 의한 질환이다.

오랫동안 원인 병원체를 알지 못해 여러 호칭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발진티푸스로 통일됐다.발진티푸스는 리케치아의 일종인 발진티푸스리케치아(Rickettsia prowazekii)에 의한 질환이다.이들 질환은 증상이 비슷해 발진티푸스나 장결핵과 같은 병으로 여겨져 혼란을 겪었으나 현재는 병원균이 전혀 다른 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티푸스라는 명칭은 원래 티푸스 때 볼 수 있는 고열로 인한 혼수상태를 히포크라테스가 흐릿한, 연기가 걸렸다는 뜻의 그리스어 typhus로 표기한 데서 유래됐다.이후 발진티푸스와 증상이 많이 비슷한 장티푸스도 같은 질환으로 취급되다가 1836년 W. W. Gerhard가 양자를 다른 질환으로 취급하도록 제창했다.

그러나, 그 때도 W.W.Gerhard는 결국 병원체를 전혀 찾아내지 못했고, 현실은 혼란만 가중시켰다.각각의 명칭은 발진티푸스가 영어명 typhus, 독일어명 Flecktyphus, 장티푸스가 영어명 typhoid fever, 독일어명 Typhus로 되어 있으며, 각국어 각각에서 혼동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이다.

일본에서는 근대의학에서 독일어가 채택된 배경에서 이에 준하는 명칭으로 발진티푸스 장티푸스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티푸스라고만 했을 경우에는 여기에 파라티푸스를 더한 3종류를 가리키거나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 두 가지를 가리켜 발진티푸스만을 따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다만 영어에 준해 장티푸스를 티푸스열로 부르기도 한다.

 

감염 경로
주로 경구 감염으로 무증상 병원체 보유자나 장티푸스 발병자의 대변이나 소변에 오염된 음식, 물 등을 통해 감염된다.이는 손 씻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의 식사나 분변을 먹고 싶었던 파리가 사람의 음식으로 섭식 활동을 했을 때 병원체가 음식에 부착되어 섭취되는 것이 원인이다.그 밖에도 접촉 감염이나 성행위, 속옷으로 감염된다.담낭보균자 사람에게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쥐똥에서 감염되기도 한다.

상하수도가 정비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의 유행이 많고 특히 남아시아에서의 감염이 다른 지역보다 10배 많다.위생 환경이 갖추어진 선진국으로부터의 해외 도항자가 감염되어, 자국으로 가지고 가는 케이스(수입 감염증)도 많이 볼 수 있다.

일본의 상황
일본에서도 쇼와 초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 직후까지는 티푸스가 연간 약 4만 명 발생했다.그 후, 환경위생 상태의 개선에 의해 점차 감소하여 1990년대에 들어서는 장티푸스 파라티푸스를 합쳐 연간 약 100례 정도로 추이하고, 그 대부분은 세계로부터의 수입 감염증 사례로, 일본인의 해외여행이 일상화됨으로써 감염이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2].

1993년 수도권에서 50명의 장티푸스 환자[2].
2013년 일본에서는 감염 경로 불명한 해외 도항 경력이 없는 환자의 발생 증가가 보고되었다[3].
2014년 9월 10일, 도쿄도 치요다구 코지쵸의 인도 카레점 "DIPMAHAL(딥 마할) 한조문점"이 원인이 된 집단 식중독이 확인되었다.국립감염증연구소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첫 티푸스에 의한 집단 식중독이 되었습니다[4].치요다 보건소는, 동점을 9월 10일부터 3일간의 영업 정지 처분으로 했다[5].인도에 귀국하고 있던 종업원이 감염되어, 무증상 병원체 보유자가 되어 일본에 재입국하고, 이 종업원이 요리에 종사한 생 샐러드를 먹음으로써,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6][7].
발병 병리
자세한 내용은 '살모넬라' 참조
장티푸스는 살모넬라의 일균형(혈청형)인 티푸스균 감염으로 생긴다.음식물과 함께 섭취된 티푸스균은 장관으로부터 장막 림프절에 침입해 대식세포내에 감염된다.이 대식세포가 림프관에서 혈액으로 들어가면서 티푸스균은 전신으로 옮겨져 균혈증을 일으킨다.이후 티푸스균은 장관으로 돌아가며 그곳에서 장염증상을 일으키고 분변으로 배설된다.

증상

장티푸스의 증상 추이. 그래프는 체온의 변화
감염 후 714일이 지나면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복통 발열 관절통 두통 식욕부진 인두염 헛기침 코피를 일으킨다.34일이 지나면 증상이 심해지고 40도 안팎의 고열이 나며 설사(수양변), 혈변 또는 변비를 일으킨다.장미진 양피진이라 불리는 복부나 흉부에 분홍색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을 나타낸다[8].

장티푸스의 발열은 계류열(계류열)로 불리며 고열이 1주일에서 2주일 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 때문에 체력 소모를 일으켜 무기력한 표정이 된다(티푸스 안모). 또 중증 사례에서는 열성 섬망 등 의식장애나 난청을 일으키기 쉽다.2주가량 지나면 장출혈로 시작해 장천공을 일으키고 폐렴 담낭염 간기능장애가 동반되기도 한다.

파라티푸스도 이와 거의 같은 증상을 보이나 일반적으로 장티푸스에 비해 경증이다.

예방과 치료
백신
장티푸스 백신에는 파라티푸스 예방 효과가 없고 장티푸스 백신으로 약독생 백신(4회 경구 접종)과 주사 불활성 백신(1회 접종)이 존재하지만 일본에서는 미승인 백신이다.따라서 일본에서 백신 접종을 원할 때는 백신 개인 수입을 취급하는 트래블 클리닉에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경구생 백신을 취급하는 의료기관은 매우 적고, 수입 백신을 취급하는 의료기관의 상당수는 불활성 백신인 주사형 것을 채용하고 있다.
유효기간은 경구백신이 5년, 불활성화Vi백신이 3년 정도다.기타 예방법은 손 씻기나 음식의 가열이지만 막는 것은 백신보다 못하다.또 경구생 백신을 선택할 경우 경구 콜레라 백신(신형 콜레라 백신)의 이날 접종은 6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백신의 효력이 나타나려면 접종 완료 후 2주 정도 걸린다.
항균제
장티푸스의 치료는, 대상주에 감수성이 있는 항균약을 이용해, 뉴퀴놀론계 항균약이 제일 선택약이 된다.그러나 뉴퀴놀론계 약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약제 내성증례에서는 제3세대 세균계 항균제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medicalnote.jp/diseases/%E3%83%91%E3%83%A9%E3%83%81%E3%83%95%E3%82%B9?utm_campaign=%E3%83%91%E3%83%A9%E3%83%81%E3%83%95%E3%82%B9&utm_medium=ydd&utm_source=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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