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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비만은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입니다.일반적으로는 BMI 25kg/m2 이상을 비만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생활이나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되는 단순성 비만이 90%이상을 차지하지만 호르몬이나 뇌의 이상, 약의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되는 증후성 비만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만은 단순히 체지방이 증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당뇨병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쉬워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생명과 관련된 심각한 질병의 발병 위험이 되므로 적절한 대책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 비만은 단순성 비만과 증후성 비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순성 비만

과도한 칼로리 섭취와 운동 부족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또한 단순성 비만의 걸리기 쉬움에는 유전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으며,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비만이 되는 사람도 있고, 비만이 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증후성 비만

다양한 질병이 원인이 되지만, 쿠싱 증후군 등 호르몬 이상이 생기는 내분비 질환이 대표적입니다.호르몬 중에서도 특히 스테로이드 호르몬은 비만을 초래하기 쉽고, 스테로이드 제제의 복용에도 부작용으로 비만이 생깁니다.

또한 섭식 행동의 조정을 담당하는 뇌의 시상 하부에 종양이나 염증, 출혈 등으로 데미지가 가해지면 비정상적인 식행위가 출현하고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 비만으로 인해 일어나는 합병증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비만은 동맥경화 발병 요인 중 하나입니다.동맥 경화를 일으킨 혈관은 탄력성을 잃을 뿐만 아니라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가늘게 막힌 상태가 됩니다.이러한 변화가 뇌와 심장 혈관에 발생하면 뇌졸중이나 심근 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지질이상증에 걸리기 쉬우며, 이들도 동맥경화를 유발하기 때문에 비만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합병증이 동맥경화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또한 지질과 요산이 대량으로 체내에서 생성됨으로써 지방간이나 담석증, 통풍 등이 발병하여 계륵부통이나 엄지손가락 관절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그 외 비만에 의해 기도가 압박되기 때문에 수면 무호흡증이 발병하거나 비만이 위험인자인 대장암이나 유방암, 전립선암 등을 발병하기 쉬워집니다.

검사·진단 일반적으로는, 비만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우선은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이 지도되고 동시에 비만에 수반하는 합병증이 생기고 있지 않은지를 검사합니다.식이요양이나 운동요법에 의해서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증후성 비만이 의심되어 자세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혈액 검사

거의 모든 환자에게 실시되는 검사이지만 혈당과 지질, 간 기능에 관련된 항목, 요산 수치 등이 확인됩니다.또한 비만 외에도 증상이 있고, 증후성 비만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호르몬 수치 등을 확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내당능에 관한 자세한 검사도 실시됩니다.

화상 검사

혈액검사에서 간기능 이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복부 초음파 검사나 CT검사로 간의 상태와 담석의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한 시상 하부성 비만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뇌의 CT 검사나 MRI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치료
비만 치료는 첫째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이루어집니다.또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합병증에 대한 치료도 동시에 이루어질 것입니다.경우에 따라서는 교육의 목적으로 입원이 필요하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식이 요법이나 운동 요법으로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위내강 축소술 등의 수술이나 식욕 억제제의 투여가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매우 한정된 경우에만 이루어집니다.

또한 증후성 비만의 경우에는 비만 자체에 대한 치료가 아닌 원인 질환과 합병증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비만과 건강
건강 만들기에 있어서, 비만의 예방은 중요한 위치를 가집니다.비만도 판정에는 BMI(Body Mass Index)가 사용되지만 같은 BMI라도 어디에 지방이 붙어 있느냐에 따라 건강위험이 크게 다릅니다.비만의 타입은 "내장 지방형 비만"과"피하지방형 비만"으로 나누어져 전자 쪽이 생활 습관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비만 예방에는 식생활의 재검토와 함께 계속적으로 운동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만의 정의 (성인)
근년, 우리 나라에서도 식생활을 둘러싼 사회 환경의 변화, 즉 식생활의 구미화나 운동 부족으로 비만인 사람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비만은 체중이 많을 뿐만 아니라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비만은, 당뇨병이나 지질이상증·고혈압증·심혈관 질환등의 생활 습관병을 시작으로 많은 질환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건강 만들기에 있어서 비만의 예방·대책은 중요한 위치를 잡습니다.

비만도의 판정에는 국제적인 표준 지표인 BMI(Body Mass Index)=[체중(kg)]÷[키(m)2]을 쓰고 있습니다.남녀 모두 표준으로 하는 BMI는 22.0이지만 이것은 통계상, 비만과 관련이 강한 당뇨병, 고혈압, 지방 이상증(고지혈증)에 가장 많이 드는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방 조직에 지방이 과잉으로 축적된 상태에서 체격 지수(BMI)25이상의 것"이 비만이라고 정의하고[표 1]과 같이 판정됩니다.

 

그러나 BMI는 신장과 체중으로 단순히 계산된 값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는 근육질인지 지방과다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또, BMI는 표준에서도 근육이나 뼈와 비교해서 지방이 많은, 즉 체지방율이 높은 상태(숨은 비만)를 최근의 젊은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최근 체지방률도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가 시판되고 있지만 기종에 따라 추정방법이나 판정기준이 다를 수 있어 체지방률의 정확한 측정은 어렵습니다.일정한 오차가 있음을 이해한 후에 어디까지나 기준의 하나로 측정치의 증감 경향을 파악해 봅시다.
또한 같은 BMI라도 어디에 지방이 붙어 있는지에 따라 건강에 대한 위험성은 크게 달라집니다.근육 안쪽의 복강내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내장 지방형 비만(사과형 비만)"의 사람은, 당뇨병, 고혈압, 지질 대사 이상등을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반면 허리둘레나 허벅지 등 하반신을 중심으로 피하지방이 많이 쌓여 있지만 내장지방은 적은 피하지방형 비만(양배기형 비만)인 사람은 이런 증상을 잘 볼 수 없습니다.
또한 2008(헤세이 20년)년도부터 시작된 "특정 건강 검진·특정 보건 지도"의 주축이다"메타볼릭 신드롬"는 "내장 지방형 비만"사람이 고 혈당, 고혈압, 지방질 대사 이상 중 2개 이상을 병발한 상태를 말합니다.[표 2]

 

비만의 정의(어린이)
BMI는 성인에게만 사용하는 지표이며, 학동아(6-18세)의 비만의 판정은 비만도가 이용되고 있습니다."소아 비만증 진료 가이드 라인 2017"에서는 "비만도가+20%이상이고 체지방률이 유의로 증가한 상태(유의한 체지방률 증가와는 남자:연령을 불문하고 25%이상, 여아:11세 미만은 30%이상, 11세 이상은 35%이상)"을 비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비만 예방과 치료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비만은 유전"이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만, 근년, 생활 환경의 관여에 주목되고 있습니다.식습관의 변화나 신체활동량의 저하등에 의해, 섭취 에너지가 소비 에너지를 웃돌아, 과잉분이 체지방으로서 축적되는, 즉 비만으로 연결됩니다.비만의 가계에서도, 유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식습관이나 운동 습관 등 공통된 생활 습관이 비만의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비만의 성인으로 중요한 것은 유전보다는 생활환경 및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의 예방·치료에는, 에너지 섭취(식사)와 소비(운동)의 밸런스 개선, 즉 섭취 에너지를 줄이는 것과 소비 에너지를 늘리는 것이 제일입니다.그러나 극단적인 식사 제한은 오래 가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칩니다.특히 젊은 여성에서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표준체중 이하라는 실태도 밝혀지고 있어 불필요한 다이어트로 인한 건강 폐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신체 활동 수준별로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파악한 표 4], 과식하지 않도록 신경 쓸 것은 물론 의식되기 전에 섭취 에너지가 과잉으로 되는 경향이 있는 간식이나 술 등의 양에도 유의합시다.식사 리듬(결식, 식사 시간 등)을 재검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아울러 운동을 계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평소 하고 있는 활동 중에 운동을 도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9. 비만과는
 6월은 생활습관병의 근원, 비만을 생각합니다.첫 번째는 비만이란 무엇인가를 비만 연구의 제일인자이자 일본 생활 습관병 예방 협회의 이케다 요시오 이사장에게 들었습니다.

먼저, 의학적으로 비만이 어떤 상태입니까?

 몸 속에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로 정의됩니다.몸의 조성, 즉 뼈, 근육, 내장 등의 균형은 20대 만에 그 이후에는 그다지 변화하지 않지만 몸무게는 늘어나겠군요즉, 20대 이후에 늘어난 체중의 내용은 지방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비만인지 아닌지 판정기준은 있습니까?

 "일본 비만 학회에서는 BMI(Body Mass Index), 즉 체격 지수=체중(kg)÷키(m)÷키)이 22을 적정 체중다며 25이상을 비만, 18.5이상 25미만이 보통 18.5미만을 식품으로 판정합니다.또 약 15만명의 조사에서 22가 가장 병에 걸리지 않고 25이상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이 2배가 되고, 아시아인은 비교적 가벼운 비만에서 생활 습관 병에 걸리기 쉬운 것을 알았습니다.이어 30이상을 비만으로 판정하고 있는 구미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만이 질병의 위험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BMI만 조심하면 되는 겁니까?

 "어느 정도 지방이 있는지, 즉 체지방률도 중요하고 남성 25%이상, 여성 30%이상이 비만입니다.BMI가 25미만이더라도, 체지방률이 높다고 이른바" 틀림없는 비만"라는 것이 됩니다.또, 남자 25%를 넘는 때부터 건강 장해가 발생할 수도, 우리가 자혜회 의과 대학에서 행한 7000명의 조사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그 외는?

 체지방 분포, 체지방이 어디에 많이 붙어 있느냐는 겁니다.먹은 당질, 지질은 분해되어 에너지가 되지만, 과도한 에너지는 중성 지방으로서 간과 체내 곳곳에 축적됩니다.그 중에서도 피하와 내장에 축적되기 쉽기 때문에 비만 유형을 피하지방형과 내장지방형 두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특히 주의하고 싶은 것은 내장 지방형으로, 남성에게 눈에 띄는 "배꼽다리 체형".이것이 생활 습관병 등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기 쉬운 것입니다.여성의 경우는 폐경 전에는 거의 피하지방형이지만, 폐경 후에는 내장지방형으로 이행하기 때문에 조심합시다.지방을 켜지 못하게 체중 증가를 20대의 몸무게의 10%이내에 그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생활 습관 병을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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